연말 시상식 시즌 때 최고의 국민적 관심사가 유재석과 강호동의 쟁패가 된지도 어언 몇 해째가 되고 있다. 유재석과 강호동은 국민MC라는 칭호를 듣고 있다. 어떤 무대이건 그 둘이 서는 순간 빛이 난다. 얼마 전 <놀라운 대회..
7월 2일에 창원지법이 롯데마트 측이 창원시를 상대로 제기한 마트 건축 불허가 처분 취소 소송 선고공판에서 롯데마트 승소 판결을 내렸다. 창원시는 판결 내용 검토 후 항소 여부를 결정한다고 한다. 당초 창원시는 영세상인 보호,..
<선덕여왕>을 최소 14회 이상 더 늘린다고 한다. 이번 주 <선덕여왕> 11회가 준 느낌은 한 마디로 ‘지겹다’였다. 그렇지 않아도 지겨운데 더 늘린다고? 이건 재난이다. 구조가 튼튼해야 늘려도 무리가 없다. 약한 구조로는..
‘따라올 테면 따라와 봐!‘라고 해야 할까? SM과 소녀시대가 또 치고 나간 느낌이다. 지난 주말에 있었던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컴백 무대를 본 소감이 그렇다. 이번 노래는 동요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무작정 밝고, 명랑..
<선덕여왕> 11회 막판에 엄태웅의 눈에 힘이 들어가는 모습이 보였다. 그동안 엄태웅의 눈빛은 계속해서 불안한 듯 흔들렸었다. 그에 따라 존재감이 조연보다도 못한 수준이었다. 모처럼 눈에 의지를 담은 모습을 보니 앓던 이가 빠..
모처럼 문채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주말에 문채원이 <찬란한 유산>에서 그 엄마역인 김미숙과 함께 ‘2인조 사기단’을 결성하여 전율을 일으킬 만큼 나쁜 짓을 저질렀기 때문이다. 그에 따라 원색적인 욕설과 함께 문채..
<선덕여왕> 10회 전투신은 최고 수준이었다. 긴박감, 절박감, 계략, 공포, 야성, 의지 등 모든 것이 생생히 표현되어 눈을 뗄 수 없는 몰입도를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우리나라 사극에서 이렇게 몰입도가 높은 전투신을 본..
<시티홀>에서 막 국회의원이 된 조국은 신미래에게 고백한다. 자신은 국회의원이나 대통령이 되고 싶다는 생각은 했었지만, 되고 나서 어떤 정책을 추진할 지에 대해선 생각해본 바가 없다고. 국가 체제를 완전히 뜯어고치는 수준까지..
‘외국인 남성들 사이에서 한국 여성을 '성적 노리개'로 비하하는 인터넷 사이트가 운영되고 있어 물의를 빚고 있다’는 뉴스가 나왔다. ‘'최근 작업 경험담(field reports)'이나 '작업기술 공유(guides and ti..
경향신문 2009.06.24 삼성경제연구소에 따르면 한국의 사회갈등 수준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4번째. 사회갈등 비용은 국내총생산(GDP)의 27%. 사회통합 정도가 너무 떨어지는 수준이다. 현재 분위기..
<선덕여왕> 10회의 공식적인 주인공은 덕만이었지만, 실질적인 주인공은 알천랑이었다. 일단 덕만의 얘기부터 해보자. 덕만이가 성인이 된 후 등장했던 9회는 대단히 실망스러웠다. 덕만의 캐릭터가 ‘밉상’이었기 때문이다. 9회에서..
<1박2일>은 ‘되는 집구석’에 숟가락 들고 찾아갔다. 그것이 <1박2일>이 욕을 먹은 근본적인 이유 중 하나다. <1박2일>팀이 사직구장을 찾았다가 엄청난 역풍을 맞았던 사건 얘기다. <1박2일>이 저지른 자잘한 잘못이나 시..
지난 주말에 데뷔한 포미닛과 2NE1을 비교하는 기사들이 나오고 있다. ‘제2의 원더걸스-소녀시대 구도가 탄생하나?‘라는 기대들을 담고 있다. 2NE1은 데뷔하기 전에 빅뱅의 이미지에 기대 지명도를 높였다. 포미닛은 원더걸스..
얼마 전에 낭보(?)가 전해졌었다. 일본 캐논사의 최고급 DSLR 카메라에서 결함이 발견됐다는 소식이었다. 일본은 현재 정밀 광학기술 분야에서 세계 최고다. 그런 곳에서 나온 결함 소식은 한국을 포함해 세계의 모든 후발주자에게..
눈이 번쩍 뜨이는 소식이 전해졌다. 북한이 44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는 뉴스다. 피파도 이 소식을 메인 뉴스로 다뤘다. 국제적으로도 그만큼 충격적인 뉴스란 소리다. 하물며 한 동포인 우리는 더 말할 것도 없다. 북한은..
김남주가 출산장려금 100만 원을 받은 것 때문에 논란이 일고 있다는 기사가 어제 포털 메인에 뜨더니, 오늘 다른 포털에도 떴다. 김남주처럼 잘 사는 사람이 복지 혜택까지 덤으로 누리는 것에 사람들이 불만을 느끼는 것 같다...
마침 주지훈 사건을 취재한 팀을 만났다. 주지훈이 불쌍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네티즌이 주지훈을 욕하면 욕할수록 점점 더 불쌍한 느낌이 강해졌었다. 그 팀도 동의했다. 처벌이 너무 심한 느낌이다. 여기서 처벌이란 법적 처벌이 아..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조성모가 자신을 스타로 만들어준 기획사를 떠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사람들이 상상하는 것처럼 돈 때문이 아니었다. 기획사는 돈을 더 많이 준다고 했었다. 그런데도 조성모는 그곳을 나와 더 작은 곳으로 옮..
<트랜스포머2>가 한국을 무시한 것에 대해 극장 보이콧으로 본때를 보이자는 네티즌 의견이 나오고 있다. 그에 따라 분위기가 이렇게 흘러가면 항상 등장하는 애국주의, 민족주의 비난하면서 잘난 척하는 사람들이 또다시 나타나고 있다..
11일에 교과부가 3단계 학교자율화 방안을 확정 발표했다. 이를 발표하는 교과부 학교자율화추진관은 이렇게 말했다.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하여 학교 현장의 자율성을 높이고 학교 교육을 다양화하는 것을 목표로..
진정한 공화국을 위한 모색…‘MB공화국, 고맙습니다’ 경향신문 | 경향닷컴 손봉석기자 | 입력 2009.06.11 17:47 | 수정 2009.06.11 21:32 문학작품에서 실용문에 이르기까지 글로 이뤄진 것에 묘미 중 하..
드라마계의 여풍이 무섭다. 남자 배우로는 뚜렷이 부각되는 사람이 없고, 여자 배우가 이슈의 중심이 되는 분위기다. <내조의 여왕> 때부터 이런 경향이 감지됐다. MBC는 <내조의 여왕>의 뒤를 이어 <선덕여왕>을 편성하면서 여..
요즘 인디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이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단순히 어떤 노래가 좋아 인기를 얻었기 때문에 발생한 화제성이 아니다. 아무리 장기하와 얼굴들이 인기를 얻었다 한들 공중파 쇼프로그램에서 활약하는 주류 가수들보다 더..
우리나라에는 샤이니라는 가수가 있다. 이렇게 소개하는 것은 상당수의 국민들이 샤이니가 뭔지 모르기 때문이다. 아무튼 그런 가수가 있다. 그 가수가 컴백을 했단다. <뮤직뱅크>에서 첫무대에 올랐다. 그리고 그날 대뜸 1위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