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길에서 숨이 막혔다
정동길에서 숨이 막혔다
지난주에 정동길을 지나치다 숨이 턱 막혔다. 찻길과 사람길을 분리하는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었다. 아래는 지난주에 찍은 정동길의 모습이다.
플라스틱 기둥으로 사람길을 에워싼 형국이다. 답답하다.
여느 길에 이런 설비를 해도 답답할 텐데 하필 정동길이라니. 두 번 답답해진다. 일차적으로는 시각적으로 답답한 것이고, 그 다음은 서울시 디자인 행정 때문에 답답하다. 이렇게밖에 할 수 없었나.
정동길은 대표적인 사람중심 산책로다. 이곳에선 주위 건축물도 차도 사람을 위압하지 않는다. 길옆에 덕수궁 돌담까지 있어서 이곳은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중 하나였다.
아래는 작년에 찍은 정동길 모습이다.
사람길과 찻길을 구분하는 것은 아담한 돌표식이었다. 돌표식은 사람의 시선을 가로막지 않는다. 사람의 동선도 가로막지 않는다. 그랬던 것이 이번에 말뚝으로 바뀐 것이다.
서울시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 1조8천여억원을 들여 정동길을 비롯한 9개 문화밀집지역을 특화지역으로 육성하는 '창의문화도시 서울'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한다. 원래부터도 정동길은 ‘걷고 싶은 거리’로 지정돼 있었다. 걷고 싶은 거리에 문화지구 선정까지 새롭게 된 마당에 말뚝박기라니, 걷고 싶은 마음도 문화성도 말뚝에 찍혀버릴 것 같다.
말뚝에 의한 구획으로 정동길이라는 공간의 일체감이 사라져버렸다.
애초에 정동길은 찻길 사람길 구분 없는 ‘엶’의 공간이었다. 말뚝이 사람길을 둘러싸 ‘닫힘’의 공간이 됐다.
물론 길바닥에 느닷없이 돌출된 어두운 돌표식이 위험할 순 있다. 캄캄한 밤 취객이 돌에 걸려 넘어질 수도 있고 시각장애인이 사고를 당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해결방법이 꼭 말뚝박기여야만 했는지는 의문이다.
돌표식을 아예 없앨 수도 있고, 밤길에도 잘 보이게 조명을 설치하는 방법도 있고, ‘거리 가구’ 개념의 벤치 등 구조물을 설치할 수도 있다. 시각장애인을 위해선 유도블록을 장애물과 거리가 먼 쪽으로 설치하는 방법도 있다.
디자인 서울, 창의문화도시 서울의 첫삽이 정동길 말뚝박기로 시작된 것이 못내 아쉽기만 하다. 서울시 디자인행정의 실용성과 디자인을 조화시키는 감각이 이 정도뿐인가?
인사동에서도 무릎높이 정도의 돌덩이가 길을 나눈다. 그 돌덩이가 사람의 시선을 가로막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찻길과 사람길을 나누고 있다. 두 길은 때론 나눠지고 때론 합쳐지면서 완전히 구획되지 않은 열림의 공간을 만들어나간다. 행인은 그 돌덩이를 피해가기도 하고 힘들 땐 그 돌덩이 위에 앉아 잠시 쉬기도 한다. 돌에 담긴 물은 도심 속 작은 연못이 되기도 한다.
이렇게 쓰임새가 하나로 정형화되지 않은, 공간을 필요에 따라 나누되 야멸차게 완전히 칸막이 지르는 방식이 아닌, 보다 ‘문화적인 것’으로 보다 ‘엶’의 정신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정동길을 꾸밀 순 없었을까? 왜 ‘문화도시 서울’의 방식이 차갑고 답답한 말뚝 지르기였는지 아쉽다.
서울시에 요청한다. 이제라도 정동길의 말뚝을 걷어내달라. 마땅한 인공 구조물 설치가 힘들면 아예 구조물을 설치하지 말든지, 아니면 하다못해 얕으막한 나무를 군데군데 심는 것으로도 보도 구획이라는 목적과 심미성이 조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문화도시 만들기에 심미성을 고려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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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웬일이랍니까???????????
우리나라에 외국유학같다온
디자이너들 수도없이많은데
그사람들 다 모한답니까??
서울시는
미술전문가들을 채용하시요!!
그러게요, 벌써 정동길 구조물 문제에 관한 기사를 두번이나 본 것 같은데....탁상행정 전시물이라는 느낌만 가득하네요
지난달 정동길에서 잠시 봄을 즐겼는데...
저 말뚝은 무엇에 쓰는 물건이곤 했더니...
도로공사가 한창이여서 보호차원에서 잠시 설치한줄 알았는데 정말 실망스럽네요
설마했는데 ....
어찌 저런 몰상식한 공사를 한걸까요?
누가 저런 흉몰스런걸 설치하자는 제의을 한걸까요?
정말 아름다웠던 길을 .....
또 어느 고위 관직의 친인척을 돕기위한 공사였지는 의심도 해봅니다.
빨리 저 흉물을 철거해야 할듯합니다....
오세훈이 그렇게 않봤는데....
이 모든것은 자동차 때문이다...
정동길에 자동차 통제 차원에서 한것 같은데...
이상하네
어제 등기소에 갈 일이 있어 오랜만에 정동길을 걸었습니다.
공사중이었던 사진 속의 말뚝은 완전히 깔끔하게 정리된 채 가지런히 박혀있더군요.
정동길 초입부터 시작되는 말뚝의 행렬로 인해 그만 숨이 턱 막히고 말았습니다.
더군다나 비좁은 인도 중간 중간에 미관 상 예쁘지도 않은 화단이 박혀있어
통행에 너무나도 큰 불편을 주고 있었습니다.
편안하게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걷던 길이었는데,
이제는 자칫 주의하지 않으면 걸려 넘어질 수도 있는
부비트랩이 여기저기 설치되어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얼마전 서울시 초청으로 디자인 경영으로 유명한 톰 피터스의 강연회가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그냥 공부만 열심히 했던 모양입니다.
뭡니까, 이게... 쯧!
몰상식한 운전자들의 주차행태로 인하여 저런 끔찍한 말뚝을 박아야 한다니..
잉여 공무원들에게 제복을 입혀 주차단속전담요원을 발령하여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과감하게 주차단속을 실시했으면 싶다.
선무당 사람 잡습니다 뭐든지 눈에 띄어 전시해....말뚝 박은거 표티내야....열심히 시장한거 인정 받겠지요.
얼마전에도 블로거 뉴스에서 읽었었는데
아직도 그대로군요.
누가 봐도 작년의 길이 아름다웠다고 느끼겠는 데 관계자들은 왜 모를까요.
처음에 글 내용은 보지못하고 사진만 보고서는
일제시대 때 일본이 박아논 말둑인 줄 알았다!
시상에나!
처음에 글 내용은 보지못하고 사진만 보고서는
일제시대 때 일본이 박아논 말둑인 줄 알았다!
시상에나!
구청에서도 하고 싶어 했겠습니까? 아무데나 들이대는 몰상식 주차때문이죠...
차도와 인도를 분리하는 것이 목적이 아닌것 같습니다.
불법주차하는 자동차 때문이죠. 말뚝설치 하지 않고 경계석턱을 높이면 불편하다고 날릴걸요...
말뚝 만져보니 실리콘 소잰것 같던데...
저런 말뚝이난 통제기구, 경고문 등등.
대한민국은 규칙을 안지키는 나라,
라고 광고하는 것이죠.
사람들은 규칙이나 법률이 왜 법같지 느껴지지 않는 걸까.
그저 단순하게,
좀 지킵시다!
그리고 설치한 기둥옆에 흘러있는 모래들.
왜 작업이 끝나면 뒷정리를 못하나요.
이나라 처럼 뒷정리 안하는 건설현장이 있을까.
화장실 갔다오면서 제대로는 씻을까.
인사동길 조형물이 좋아보인다구요???
행인에 맞서는 발톱이나 무릎까기 지뢰,랍니다.
표현하신대로...저도 숨이 탁~ 막힙니다.
이상한 한국 문화재 보호문화, 아님, 에티켓없는 한국사람들 주차문화가 낳은
이중 아이러니..아닐까요?(추천)
보는것만으로도 정신사납네.
저렇게 하고 싶을까? 저렇게 많은 사람이 오가는길을..
정신안 차리고 가다간 깨지겠군.
참 누구발상인지..
길 한가운데에 박힌 말뚝이 상당히 보기 흉하네요. 정동길, 고등학교때부터 제가 제일 좋아하는 길인데 슬픕니다.
그냥 땅좀 그대로 둘순 없나요? 예산이 남아서 공사를 꼭해야하나요?
땅은 울퉁불퉁 해지고 나라 돈은 세버리고...
장마철 다가오는데 장마대비공사나 제대로 하고 도와주고 하지.. 정말
썩어 빠진 나라다...
사진에서는 차가 한대도 안보이지만
평상시에는 차가 정말 많이 다닙니다 거기에 오토바이까지..
저렇게 구분 안해 놓으면 인도로 차가 다닐정도죠 거기다가
시청이 이번에 본관에서 별관으로 이전하면서 지하에 주차장을 개설하면서
차량통행은 더많아 질거에요 만약 저렇게 안해놓으면 정말 아수라장이 될껍니다.
그리고 만약 차가 인도를 점령하거나 사고라도 난다면 무능한 오세훈이라고또 욕하시겠죠..
비밀댓글 입니다
이번에 오세훈 시장이 본관에서 별관으로 이사왔습니다.
별관은 주택 관련 부서가 있어, 집회가 끊이지 않는 곳인데요,
평소에 별관 차 들어가는 입구 앞에 봉고차 하나에 대형 스피커 여러개 싣고 와서
하루종일 크게 음악 틀어놓고 꽹과리 치고 합니다.
시장이 왔으니 집회용 차량 주차 못하게 하려고 세운 거라고 합니다.
저도 아름다운 정동길이 훼손되어 마음이 아파 올립니다.
디자인을 하면서 항상 느끼지만
관공서에서 어떤 일을 추진할때 디자이너의 말이나 생각은 거의 먹히질 않는다
아무것도 모르는 "담당자" 가...
디자인을 할려한다. 디자이너의 손을 빌려
영어로는 볼라드라고 풀어쓰자면 차량진입억제용 말뚝이라고 합니다.
당초 있었던 풍뎅이 모양 돌맹이도 차량진입을 억제하기 위한 것이었으나 법 규정에도 없는 규격이었죠
차량진입 억제용 말뚝 법 규정
※자동차 진입억제용 말뚝은 밝은 색의 반사도료 등을 사용하여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설치하여야 한다. ※자동차 진입억제용 말뚝의 높이는 보행자의 안전을 고려하여 80~100cm 내외로 하고 그 지름은 10~20cm 내외로 하여야 한다. ※자동차 진입억제용 말뚝의 재질은 보행자 등의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하되, 속도가 낮은 자동차의 충격에 견딜 수 있는 구조로 하여야 한다.
왜 바꿨냐고요? 사각이든 원형이든 돌맹이로 만든 기존의 법 규정을 무시한 볼라드를 많이 보셨을 겁니다. 그러면 우리네 직업정신이 투철한 기자분들은 규격에도 없는 몰상식한 제품을 설치했다고 사진찍어서 고발해버리죠~ 관리주체인 구청에서는 어쩔수 없는 겁니다. 규정에 맞는 것으로 다시 재설치 해야죠~ (물론 처음부터 제대로 해다면 헛돈 쓸 일도 없고 좋지만 볼라드 규격의 문제가 요근래 와서 불거진 문제라서요~~)
이글을 쓰신분은 사진기를 들이대기전에 먼저 구청에 왜 이런것으로 교체했는지 먼저 물어보셨나요? 구청에서 그냥요~, 돈이 남아서요~, 그게 더 이쁠것 같아서요~, 라고 했다면 모를까 다 이유가 있어서 그런건데 구청에 물어보지도 않고 본인이 보기에 안이쁘다고 사진기를 먼저 들이대시고 아무 지식도 없이 이렇게 글을 올려놓으시면 꼭 구청이 멍청한 짓을 하고 있는것처럼 보이잖겠습니까?
인사동의 무릎높이 돌덩이를 말씀하셨는데 혹시 무릎지뢰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시각장애인들이 제일 무서워 하는 무릎높이의 볼라드를 일컫는 말입니다. 물론 이것도 설치규정을 위반한 것이지요?
위반좀 하면 어떼서요? 시각장애인이 뭐 그리 많은것도 아니고, 보기에 더 좋은데요~ 그러면 되나요?
먼저 왜 그랬는지 물어보세요? 그리고도 아니면 이렇게 올리세요~
에이 그래도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법대로 하라고 하면 시각장애인을 위한 무수히 많은 시설들이 있는데 고쳐야할거 왜 안고치고 구지 도보 시민들에게 볼쌍사납게 저런 모양으로 해 놓는게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법규정 좋다 이겁니다. 취지 살려서 할려면 제대로 해야지 저게 디자인으로 적합하다 생각하십니까? 그나마 경치 좋다는 돌담길에...차량진입이 문제다고요? 그래서 법규정에 맞게 시각장애인 보호차원에서 저따위로 하셨다고요? 구청등 공무원에게 다 이유가 있으니 비판하지 마시라고요? 다 집어치우시고 차량진입 못하게 막고 시각장애인의 위험있는 모든것 다 치워버리고 진정 시민들이 맘껏 거닐수 있는 그런 공간 만드시죠~!! 그게 아마도 가장 좋은 방법같습니다. 광화문4거리 몇 차선 좁혀 시민들이 내는 세금으로 시민들 문화공간, 휴식공간 만든다고 이상한 소리하지 마시고 효용가치가 있고 시민들이 원하는 곳을 더 문화적으로 휴식적으로 지원하는 생각을 하시는게 어떠신지요? 광화문 교통 좋치도 않는데 차를 막으면서 까지 어찌 그런 대단한 생각들 하고 있고 시민들이 거닐면서 휴식할수 있는 돌담길 정동은 차를 못막고 있는지 어느게 더 효율적인것인지 시민들은 다 알고 있는데..한번 물어봅시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무슨개뿔따구 // 보거라. 당신같은 사람은 대화 자체가 안되는 족속들이야. 시청앞 촛불들고 설치는 일부 좌빠들과 다름없지. 이해 할건 이해하고 수긍하는것도 좀 배우시게.한마디 말꼬투리 잡아서 개거품 무는게 마치 진중권이 같수.
무슨 개뿔따구 님 말씀이 맞구만.. 무슨 대화가 않돼? 문제 해결 방법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지도 않고 내책임 아니다 이러면서 행정하면 되나요? 그럼 월급은 왜 받아 갑니까? 그렇게 수동적으로 움직일려면... 버스 중앙차로제 외국 따라해 .. 도심에 청계천 외국따라해 (것도 수돗물 흘려서..ㅋ) 광화문 앞에 공원 외국따라해(파리, 삿뽀로.등등) 머 따라할 수도 있지 좋은거면 근데,, 여러가지 정황 보면서 해야지.. 버스 중앙차로제 하나마나 옛날이나 별 차이 없어.. 청계천 실패작(나 같으면 그 부지에 나무심어서 공원화 했겠다 ,.. ㅄ들..) 아무런 문화적 소양, 생각, 고민 없는 인간들이 그런것들을 결정하는 자리에 앉아서.. 힘들면 다 외주주고.. 용역쓰고.. 걍 외국사례 따라서 함 해보고.. 공무원 채용 이거 분야에 따라 싹 바꿔야 한다.. 제발 고민하는 공무원 좀 돼봐라.. 말도 않되는 변명이나 늘어놓지 말고..
생각없이 사는 완전 바보라고 스스로 광고를 하네.
당신이 말하는 그 잘난 규정 자체가 바로 완전 거지 발싸개 같은 말도 안되는 엉터리 규정이란 말이지. 바로 그게 문제란 말이지.
시대에 뒤떨어지고 합리적이지도 않고 엉터리인 규정을 들먹이는 자체가 바로 당신 스스로 문제가 있다는 걸 증명하는 꼴이지.
저도 저게 좋아 보인다는건 아닙니다. 예전의 풍뎅이 모양 돌맹이가 훨쒼 귀엽고 산뜻했죠~ 그렇다고 공사를 안할수는 없죠~ 이미 시민들의 대표라 자부하는 자들한테 지적되어서 시행하는 공사인데 말이죠~ 그렇습니다 법이나 규정을 바꾸면 되지요~ "볼라드는 낮아도 된다~" 그럼 법을 바꿔달라고 해야지요~
제가 하려던 말은 글을 올린분에 대한 조심성을 지적한 겁니다.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신건 좋으신데 왜 이렇게 된건지 알아보는게 먼저 선행되었어야 하는게 아니었나 했던 겁니다. 자세한 년도와 예산등을 들먹이며 아는체 하시길래 그렇게 많이 아시면 좀더 알아보시는게 뭐 힘들다고 함부로 개인생각을 나불대느냐 했던 겁니다. 물론 이게 무슨 시사고발 프로그램도 아니고 구청 담당자와의 인터뷰가 포함됐어야 한다는 것도 아닙니다. 최소한 아는체 하실려면 문화적인 문구상의 표현으로만이 아니라 상충될수 밖에 없는 현실과의 문제점도 어느정돈 인정하시고 글을 쓸땐 개인생각이든 뭐든 좀더 신중을 기해달라는 일종의 부탁이고 핀잔이었던 것입니다.
무슨개뿔다구님 말씀대로 차량진입을 통제하면 저런거 필요없습니다. 시각장애인들한테도 훨씬좋죠~ 그럼 님이 차량통제 해보시겠습니까? 미관운운하시며 이렇게 시비거시는 분들보다 교통통제 했다고 날리뛰는 분들이 훨신 많을걸요~
자꾸들 디자인 디자인 운운하시는데 공무원들이 제멋대로 제품을 선정하지는 않습니다. 설계사와 같이 설계를 하면 심의에 심의를 제차 삼차 거쳐가며 선정된 것들입니다. 물론 심의위원중엔 일반 시민도 포함되어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맘에 안들면 어떻게 할까요? 온국민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해서 공사를 해야할까요?
모든게 불만인 분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꼭 투덜이 스머푸 같아보이죠~ 무작정 투덜대지 마시고 그 속내를 좀 알아보십시요~ 저 공사에 관계된 모든 분들도 다 서울시민이고 님과 같은 집에 사시는 아버지 어머니 일수도 있다는 사실을 말이죠~
정동길을 바꾼건.. 낮은 블럭으로 인해 사고가 많이 일어나기 때문이고.. 작년 법으로 저 높이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바뀐겁니다.
난 알지.....왜냐고 인도에 주차하고 차도로 보행하는 무식한 넘들 때문이지.....
무식한것들 자동차 수레등등 때문이잔아 자동차 수레가 있으면 또 이런것단속안한다고
질랄할거면서 무식하긴 국민들이 영.
아..진짜 사진을 보니 갑갑해보이네요.
보행자의 자유가 사라진듯...ㅠ.ㅠ
정말 너무 안타깝습니다.
조금만 조금만..제발...그냥 좀 두시지...
다시 제거하면 안되나요?아..그럼 또 예산 낭비..
진짜 아름다운 서울이되야하는데 점점 갑갑한 서울로 자리잡고 있는게 너무 맘이 아픕니다.
높이에 대한 규정이있다고 해도 꼭 저런 디자인이어야할까요? 저도 디자인을 전공한사람중 한사람인데...공공기관의 디자인 행정을 보면 답답할 따름입니다.
저 돌담길을 걸어 매일 출퇴근 하는 직장인입니다.
회색의 저 말뚝이 흉물스럽기도 하고, 넓지도 않은 인도 가운데 길에 큰 화분들이 줄지어 있어 행인들의 통행에도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도대체 예산 낭비해 가면서 왜 저렇게 해야만 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돈 들여서 좋은길 다 망쳐놨습니다...
올해 서울시 예산을 다 써버려야 내년 예산을 지원 받을수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하지 않아도 될 공사도 하는것이구요. 올해 예산이 남으면 내년예산이 삭감되기때문에 예산을 더 받기위해서라도 멀정한 도로를 뜯어내어 다시 보도를 까는것이구요. 서울시 예산을 더 타내기 위해서 굳이 하지 않아도 될 공사를 만들어서 하는것이니 이해해주세요.
서울시가 서울시 예산을 더 타내기 위해서 하지 않아도 될 공사를 한다구요? ㅡ,.ㅡ
덕수궁 돌담길 예전에는 자주 걷던 곳이었지만,
답답한 말뚝 생기고 부터는 가고 싶지 않더군요,,,
누구의 작품인지 참 창의력 만점이네요 -_-;;;
자동차의 통행이 인도의 영역까지 침범하지 않도록 하는 배려인건 알겠는데,,,
꼭 저렇게 무식하게 차단해야 합니까?? 문화적인 구조물로써 아름답게 승화하면
외국인들도 한국인들 정말 센스있구나 할텐데,,,
실망스럽습니다. 서울시, 문화관광부(?), 도로교통공사(?) 여튼 관련 부서는
반성하세요.
이왕한공사 말뚝 겉어내느네도 돈많이듭니다.
말뚝 설치하느라 돈들고 , 겉어내느라 돈들고 공사업체 재벌되겠네요....
잘못한 공사는 세금쓰지 말구 공무원들 월급으로 해야하는데,,
서울시의 수준을 보여주는 잣대가 되네요..
말뚝 박아놓고 디자인도시 서울 이라고 말하는 꼴이 우습습니다
...
제발 ~~~ 이런글은 서울시장이 쫌~~~~~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게요.. 저것두.. 업체사장의 공무원대상 로비의혹..느낌이...
돈 이 남아 도는 거 같네
예산낭비입니다....
저 말뚝을 언제 생긴겨?? 없는때가 훨 좋았는데.. 차라리 차량운행을 통제하고 전면 인도로 개방하던지
지방에 살면서 인터넷 블로그나 기타 화면을 통해 본 정동길이...덕수궁돌담길이 너무 예뻐 일부러 시간 내서 저번달에 갔었는데 순간 보면서~~~어? 이건 아닌데...하는 생각을 했답니다.....제가 보고 싶었던 거리가 이건 아니였는데....많은 추억이 있으며 답답한 도심속에서 잠시나마 푸르른 나무를 보고 쉴 수 있는 공간을 저렇게 밖에 할 수 없는건지.....-.-;;
모 가수가 불렀던 [덕수궁 돌담길~] 이란 노랫말이 있죠? 정말 정겹게 느껴졌었는데..
개사해야 겠네요. [덕수궁 말뚝길~] 로... 한국의 수도 서울의 창조성이 그저 말뚝 하나 박아
놓는 수준 밖에 안되다니.. 개탄스럽습니다.
아예 말뚝 박느라 오래가도록 튼튼한 골재 넣은 콘크리트로 했더라면 더 좋았겠네요.
정말 아쉽습니다. 시의 행정..전시행정 & 탁상행정이 바로 이런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생각짧은 집행부의 수뇌들... 서울시가 전 세계 최고의 아름답고 조화로운 도시가 될 때까지
시민을 위한 진정한 일꾼들이 나올 때까지 구조조정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돌덩이의 작은 연못 이것은 철거 잘 하셨읍니다.
여름되면 모기가 이곳에 엄청 많거든요..모기 산란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두 시청에서 정동으로 많이 걷고 보고 하는 사람입니다만 말뚝이 멋지지도 않고 차량통제 한다는데 별로 효용도 없어보이고 미관만 나빠진게 사실입니다.
길도 더 좁아졌거니와 확트인 자연공간을 닭장마냥 갑갑하게 왜 만들어 놓았는지 도무지 알수가 없더군요. 정말 많이 걸어본 사람이 느끼는건데 이건 아닙니다요..정말 반성도 좀 하고 설문조사도 하고 뭘로 할것인가 혼자 결정하지말고 좀 물어보고 하세요. 위에서 그러니까 밑에서도 이모양인가?
다시 뽑아요~!! 말뚝 갑갑합니다. 통행상 아주 안좋아졌어요. 뭘 목적으로 그리했는지 모르지만.
말뚝은 시행한 사람들 집에나 가져다 놓기를 희망합니다. 걷기를 희망하는 행인들의 아늑한 공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길 거닐면서 생각에 잠기는 곳으로 가야지 차를 위해 걸어다니는 행인들 다 몰아낼 생각이신가요? 행인들에 적합하게 공간을 유지하고 보전하는것도 시민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시민권을 지켜주세요~ 제발....제발....
우리 시민이 이상한나라의 엘리스가 되게 하지 마시길 바라겠습니다.
차라리 발뚝 뽑구 거기에 은은한 조명(땅밑으로 들어가는 구조)으로 하는게 어떠세요~
서울시장은 이 글을 보고 빨리 저 흉칙한 말뚝은 뽑아버리길....
무슨 목적인지 아님 저 위의 댓글처럼 시장이 이사와서인지 ㅁ
모르겠으나 눈 비뚤어진 바보가 봐도 저건 아니지 않나?
차량진입을 오히려 유도하겠네요.. 전엔 사람이 우선인 길로 생각됐는데 저렇게 차길을 명확하게 확보해 주니 사람 보다 차가 먼저라는 표어처럼 보입니다..
아무리그래도 대체 생각이 있는 건지 ....초등생도 저꼴 보면 비웃겠습니다
본관에 있던 오세훈 시장이 별관 시청으로 오는 바람에 재정비 사업이 이루어진듯 보입니다.
답답함을 넘어서 정말 화가 납니다.
정말 윗분말처럼 잘못되니 공사는 공무원들 월급으로 해야죠?!-_-
정말안타까워요...
저는,.벌써 7년여 다되가는데요.
덕수궁위...정동에서 살게되었는데요.
매번 공사를 하는것 같아요.
그렇게 돈들이 많은가요....<모두,. 우리국민의 세금인데>
기름도 한방울 안나는 나라에서,. 모두가,. 정신빠짝차려야됨니다.
그것세워지고,. 마음이 답답했는데.
이렇게 사진이랑 같이. 글이 올려져있는것 보니. 더욱 답답해요.
휴.
그래도.
서울에서 정동이 가장 아름다운 거리라고 하는데.
행정을 어떻게 하는지
안타깝습니다.
우리는. 지갑은 (유리지갑이되어서,. 물셀틈없이 다 빠져 나가거든요.)
이런귀한 세금을,.
이런곳에 투자하는것도 ,.문제입니다.
이거리는
시속 적어도. 30K - 40 K 이하 운전하는곳인데.
이곳에. 왠칸막이가 필요합네까.
이곳은
관광지나 다름없는데용.
외국인들이랑,.
내국인까지도,. 멀리에서 오는것을 종종보고있지요.
좀더
치밀하고
관심있고.
깊이생각하여.
모든 일들을 처리해나갔으면 합니다.
이것 저것. 시범적으로 하기에는
너무나
큰손실입니다.
우리모두 정신을 차립시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이되려면.
공무원부터
바짝 정신차려.
물한방울
종이한장
카피한장,.
이모든것
신중하게 써야되는것아녀요.
이것모두
세금이잖아요.
ㅎ
그럼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저두 공사중일때 저 말뚝을 봤는데 황당하더군요...
그전에 낮은 돌은 시야를 가리거나 답답하지 않았는데
저 말뚝은 아주 흉물이라고 표현을 해도 될만큼...주변 경관을 해칩니다.
왜 서울시청에서 저런 기둥에 쓸데없는 세금을 낭비했는지 모르겠어요.
조만간 다시 뽑히지 않을까요?
9평에 사람이 살아보지않아서 그런가봅니다...
발상이라고는 있는 사람들..지나다니기 좋게 하려나부지요..
오세훈 시장 참으로 답답합니다. 하는건 환경 디자인 밖에 없는 시장이 이게 뭡니까?
잘하는거라도 제대로 하던가 쯧쯧
각하도 보시나
하도높아서 안보이실걸
정말 아름다운 길을 잃어버린듯한 느낌입니다
가슴이 아프고 답답한 현실입니다
업자와 공무원 .. 연결관계 추적해야...
이거도 놈현 좌파 정권 때문인가요.... 좋은 건 좀 유지 발전하면 안되겠습니까...디자인서울이라 이름만 거창하게 바꾸고 전시적인 디자인타운이라는 국적불명의 건물짓고...
청계천도...복원이 아닌 완전 조경으로 만들어 국민을 현혹시키더니..
그나라당은 진정 대한민국을 공사판으로 만들어...
공사장 만들고...업자들 배채우고...일용직 늘려서... 실업자를 줄일 속셈이신지... 갑갑합니다.
이건또 무슨 개 풀띁어먹는 소리여? 지금이 어느정권인지도 모르고 당 운운하고 대한민국 운운하고 있나? 거참 대단하신양반마냥 갖다 붙이지 말고 현실이 어떤 정권인지 알고 지내고 당 운운하는데 이런건 당하고 상관없는게야..나도 싫어하는당 있지만 이건 시민권의 문제고 시민의 소리이거늘 어찌 문맥도 이상하고 현실감각없이 시대를 다 무시하고 글을 쓰시나 모르겠네..좌파는 뭐고 디자인서울과 청계천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데 왜 그대만 이렇게 써놓으셨는지 모르겠네..도무지 이해할수 없는글일세..
유학다녀온 수많은 디자이너들하고는 상관없을걸?...
서울시 입찰에서 누가 낮은 가격 써내느냐가 관건이겠지...
저거... 돌값만 해도 얼마야... 개당 몇십만원씩 할텐디... 장난아니겠다. ㄷㄷㄷ
미술전문가를 서울시에서 채용한다?... 그게 가능할까...-.-
옳소,, 정동길 보고 답답해 미치는 줄 알았어요..
서울시 완죤... 생각이 없는듯..
국민들 세금 열심히 걷어서
저런데다 쓰고 참 답답합니다.
도대체 누구의 생각일까?
어째서 왜 그런 사람에게 이런 일을 맡겼을까?
환경전문가들이 얼마던지 있을텐데..
한눈에도 저건 아니다...
개선전 모습이 100배 좋아보이네......
관 담당자는 제안가가 가장낮거나 인맥을 통해서 업자에게 의뢰하지마시고(현행=관행)
공모를 해서 가장 우수한 디자인으로 시공합시다.
한국민에 정서가 가리고(담장) 막고입니다 왜그런줄 아십니까 자신이 저지른 과오와치부을 가리려하는 자연스런 심리지요 세상 담장 무너뜨리고 트고 삽시다 (부자일수록 감추고 보호받고 싶은마음에서 담이더 높습니다)
시에서 국민을 위한 거리가 아닌 그냥 겉으로 보이기 위한 길을 만들고 있는거 같네여.
안타까운 일입니다.환경을 고려해보아도 말뚝형식으로 나누는건 아니라 보여지네여.
가로수도 충분히 그 역할을 하고 있는거 같은데...구태어 말뚝까지 박는 시가 의아하네여.
환경을 생각한다면..환경과 어울어질 수 있는 제대로된 환경변화가 있어야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글 담아갑니다..
너무한거 아니냐는 나의 주관 주차를 못하게 하면 간격을 띄우든가
이상한거 박아가 욕묵게 만들고..시청에서 아님 중구??
정말 보기에 답답합니다. 플라스틱 말뚝과 문화는 어울리지 않네요. 예전이 더 나았어요.
그리고 훌륭하십니다. 이렇게 사진과 글로 도시 미관을 지적해주시다니요.
빼 놓으려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예전처럼 돌려 놓으세요.
서울에 관광오신 외국인들도 의아해 할 것 같습니다.
서울시는 돈이 썩어나요
예하 구청도 마찬가지 사람을 위한답시고 일을 하지만 정작 사람이 피해자
자전거가 더재접받져- 그만예기 하세요 자꾸하면 돈들여 뭐 하나 더 덮어씨운답니다
벌써 5년이 넘게 매일같이 걷고 보는 길입니다...걸을때마다 매 계절마다 색이변하는 너무 아름다운길이죠..언제부턴가 생긴 저 말뚝들 정말 답답합니다... 글쓴이의 의견에 적극 동감합니다..예쁜정동거리 더 예쁘게 꾸며주세요
어~~~~~휴
환장하겠습니다.
왜 그럴까요? 진짜 궁금해집니다.
바꾼 이유가....
ㅠㅠ 와 눈물난다.. 정동길을 저따위로 만들다니... 아... 모야... 정동길 걷는거 좋아라 하는데... 갑갑해보여
덕수궁 길은 차량진입억제용 구조물이 굳이 필요 없는 곳 입니다.
보여지다시피 차 한대가 간신히 지나가는 길이기 때문에
어지간한 꼴통이 아니면
저 길에 차를 인도에 걸쳐 세울 생각을 하는 사람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따라서,
차량진입억제용 구조물이 굳이 필요 없는 곳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흉칙한 구조물이 순식간에 세워진 이유가 뭘까요?
너무 뻔하지 않습니까?
관련 제품 생산업자 먹여 살리기인거죠.
뻔하지 않습니까?
관련 제품 생산업자 먹여 살리기인거죠.
어찌보면 예산이 남아서 바꾼다 어쩌고 하는것도 3류 변명에 불과할 뿐 입니다.
결정권을 가진 서울시 고위 공직자와 공생 관계를 가진 모 구조물생산업자의 작품이라고 보면 딱이죠.
잘 보고 갑니다.
가슴 답답....하네요.
누구를 위한다고 저런일을 하시는 지...
돈이 아깝고, 개탄스러울 뿐입니다.
저게 다 평가....로 들어가서
창의시정했다며 누군가는 칭찬받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겠네요.
답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