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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의 <사이언스21>에서 수컷 쥐를 거세하는 실험을 한 적이 있다. 거세해서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분비되지 않도록 한 후 그 행동양태를 관찰하는 것이었다.


정상적인 수컷 쥐 두 마리를 한 우리 안에 집어넣자 그 둘은 곧 싸우기 시작했다.


거세한 수컷 쥐 두 마리를 같은 환경에 집어넣자 그 둘은 전혀 다른 행동을 보였다. 그 둘은 각자 자기 볼 일(?)을 보며 평화적으로 공존했다.


암컷 쥐 두 마리에게 이렇게 해도 그 둘은 이런 양상을 보였다. 싸움은 없었다.


정상적인 수컷 쥐 한 마리와 암컷 쥐 한 마리를 같은 우리에 집어넣자, 수컷은 암컷에게 집요하게 구애했다.


거세한 수컷 쥐와 암컷을 같이 집어넣자, 거세한 수컷은 암컷에게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암컷이 거세한 수컷에게 관심을 표명하자 수컷은 귀찮다는 듯이 멀찍이 도망쳐버렸다.


정상적인 수컷 쥐 한 마리와 거세한 수컷 쥐 한 마리를 같은 우리에 집어넣자, 정상적인 수컷이 거세한 수컷을 계속 괴롭혔다. 거세한 수컷은 맞서 싸우지 않고 싸움을 회피했다.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쥐들의 공격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던 것이다.


남성이 더 폭력적인지 여성이 더 폭력적인지에 대해 논란이 분분하다. 어떤 사람은 여성이 레슬링 대본을 썼을 때 유혈이 낭자한 경기가 되는 경우가 많다며 여성이 더 폭력적이라고 주장한다. ‘질투’, ‘투기’같은 다툼도 여성의 특징이라고 주장되곤 한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주로 남자들이다. 사람은 자기가 한 일이나 자기 성격의 문제에 대해선 곧잘 잊어버린다. 사회의 주류는 자기의 문제를 은폐하는 경향이 있다.


남성지배사회에서 남성은 자신들의 공격성을 당연한 것 혹은 ‘적극성’이라고 인식하면서, 여성이 간혹 공격성을 보이면 ‘엇? 여자가 더 심하네’라며 폭력성 딱지를 여성에게 붙여왔던 것이다.


남성이 경쟁적인 운동경기를 좋아하고, 여성이 주로 대화로 이루어지는 드라마를 좋아하는 것만 봐도 남성의 성격이 더 공격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사회적으로도 남성과 여성은 그런 차이를 지닐 것을 교육 받는다. 남성은 남을 이기고 지배할 것을 요구 받고, 여성은 순종할 것을 요구 받는다. 그래서 아주 많은 남성들은 매사에 자존심을 세우며 상대방에 대한 자신의 우위를 증명하려 애쓴다.


나이트클럽에서 남성의 이런 성격이 여실히 드러난다. 사람이 붐비는 나이트클럽은 수컷들의 영역다툼장이다. 나는 이런 환경에 처하면 거세한 수컷처럼 자기 영역을 차지하려는 수컷으로부터 몸을 피한다. 다른 수컷이 계속 밀고 들어오면 아예 멀찍이 몸을 뺀다.


정상적이고 건강한 수컷들은 피하기보단 등과 어깨를 맞대고 힘겨루기를 한다. 남성 호르몬이 왕성히 분비되는 것으로 추측되는 인간 수컷들은 자기 앞에 최대한의 공간을 확보한 후 뒤쪽의 사람을 강력히 밀치며 장승처럼 버틴다. 클럽에선 이런 수컷들을 언제나 관찰할 수 있다.


암컷이 이렇게 행동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간혹 있기는 하다)


어떤 사람들은 여성이 인간세계를 주도한다면 세상이 지금보다 훨씬 평화로워질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과연 정말로 그럴 것인지는 알 수 없다. 분명한 것은 확실히 남성이 여성보다 더 폭력적이고 공격적이고 경쟁적인 경향을 보인다는 거다.


그것은 호르몬과 사회적인 교육·문화의 영향이 함께 작용한 것 같다.


물론 이것은 개인차가 있다. <에덴의 동쪽>에서 신태환은 남성 호르몬 그 자체인 사람이다. 신명훈은 그런 아버지를 닮지 못해 괴로워한다. 그에게 갈 남성 호르몬은 그의 친형인 이동철에게 다 간 것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남성의 사고사 사망률이 여성보다 훨씬 높다는 통계다. 남성이 여성보다 훨씬 위험한 행동을 많이 한다는 뜻이다. 남성의 이런 위험성 때문에 여성에겐 ‘잔소리꾼’이라는 딱지가 붙었다.


많은 남성들은 여성의 우려와 조언을 잔소리로 치부하며 자신의 거친 남성성을 계속 뽐내는 것으로 자기만족을 얻으려 한다. 그러나 얻는 것은 여성보다 훨씬 높은 사고사 비율과 짧은 수명뿐이다.


지금은 창을 들고 이웃 부족, 짐승들과 맞서야 하는 원시시대가 아니다.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경쟁력의 총아로 떠오른 시대다. 남성은 자신의 무모함과 경쟁심을 ‘남성다움’이라며 자랑스러워할 것이 아니라, 좀 더 여성스러워져야 하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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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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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잘 읽었습니다.

    이유가 있군요.
    짐승이나 인간 수컷이나- ^^

  2. 더러운 2009/01/06 08:40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댓글이 곧 올라가게군. 여자도 군대가라

  3. 떡밥에 낚인 붕어 2009/01/06 09:25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그러면 남성호르몬 수치가 역전되는 50세 이상에서는 어떻게 되는거지?
    그땐 여자가 더 폭력적인건가?

    사회적 젠더의 구분과 지배계층의 교육에 따른 여성차별이라고 말하고 싶겠지만
    그전에 인간학부터 공부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남녀는 생물학적으로 다른 개체이기 이전에 같은 사람이고
    사람에게서 나오는 문제들은 남녀 모두 동일합니다.
    여성은 모성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요즘 어디 그런가요?
    여성도 똑같이 사회에 진출한 지금 모성보다는 자기개발과 자신의 꿈이 우선입니다.

    여성이 더 평화적이라구요? 동네 아파트 부녀회의 횡포들은 익히 알려져 있죠.
    어느 특수층 여성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여자가 다수인 회사에서도 겉으로는
    부드러운 분위기이지만 실상은 뒷담화, 음모술수, 배신, 권력지향.. 남녀 다 똑같습니다.
    여학교에도 일진이 있고, 왕따가 있고, 술담배 문제가 있습니다.

    차별과 차이는 다릅니다.
    남녀가 피터지게 싸우기 딱 좋은 떡밥글이군요.

    • 님.. 2009/01/06 10:01  수정/삭제 댓글주소

      글을 발로 읽으면 안 되죠. 특히 글 내용이 생물학적 내용과 관련되어있는데 인간학 운운하시면 곤란합니다. 아파트 부녀회장의 예는 전국의 모든 부녀회가 그렇다는 증거가 있나요? 그리고 그건 지극히 사회속에서 개인의 이기주의나 욕심 때문에 생긴 것이지 폭력성과는 별개라고 봅니다. 사회라는 틀을 두고 보면 달라지는 것이 많죠. 위 글은 단순히 생체에 따른 영향을 말하는 것인데 떡밥 운운하면서 스스로 떡밥을 만드네요. 멍청한 붕어는 지가 떡밥 물어놓고 분노하더이다.

    • 2009/01/06 11:08  수정/삭제 댓글주소

      붕어 이 사람은 진짜 낚인대로 노네

    • 님의 글의 두번쨰 줄까지가 딱 괜찮았는데..

      아쉽다!!히히

  4. 오일러 2009/01/06 11:08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글에서 처럼 선천적 경향도 작용하지만 사회적인 전통적 남녀에 대한 인식이 또한 영향을 준다고 봐요. 그리고 폭력성에서 남자가 더한 감정을 보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그런 경쟁이 지금의 발전을 이룩하는데 한몫한 부분이 있겠고(급격한 발전의 평가는 다른 문제지만) 이런 전통적 성인식과 행동은 남녀 모두에게 안 좋은 쪽으로 나타난다고 생각해요.

  5. 곤방와 2009/01/06 11:1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이상하당.. 남성적 취향은 공격적이라고 하지만,, 왜 에덴의동쪽을 가지고 날리일까?? ㅎㅎ

  6. 조금 재탕, 삼탕의 흔히 보아왔던 글의 짜집기 아닌지. -_-;
    무언가 새로운 걸 기대했던 제가 바보였을지도.
    10년전에 어디선과 봤을 법한 흔한 내용이 여기서도 나오네요..-_-

  7. 붕어님 2009/01/06 18:37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아무리 50대라고 해서 남성홀몬 수치가 여성보다 낮게 될까요..?
    젊을때보다 낮아지는 거지..
    늙은이라고 성추행 안하나요??
    어이없네..

  8. 재밌네요. 남성 사우나에서 체구가 큰 사람이 뽐낸다는 농담을 봐도^^;;

  9. 글이 어폐가 있는 듯 2009/01/06 20:21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남자의 신체적 특징을 가지고, 남성은 폭력적이다고 규정하고 있는 듯 하군요.
    그것은 단지 신체적 조건이지 인격적 조건은 아니라고 봅니다.

    평균적으로 볼때 남성이 더 지위를 따지고 폭력성이 있는 것은 맞습니다만,
    그것은 또하나의 성인 여성과 비교해서 상대적인 개념이구요.

    세상에 남성이 사라지고 여성만 남는다면,
    여성끼리도 그 만큼의 권력 다툼과 싸움이 일어날 겁니다.

    남성의 특성을.. '교쳐야 할 점'이 아닌 '다른 점'으로 봐주신다면 좋겠습니다.

  10. 꼭 남성들만 폭력적인것도 아니지요.

    테스토스테론이 남자가 더 많이 분비되는건 사실이지만 여성에게도 분비가 되고,

    남자의 폭력이 외부적으로 나타난다면 여성의 폭력은 좀더 은밀하게 감춰져서 나타납니다.

  11. 남과 여는 고유영역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것입니다.
    남자의 공격성이 없었다면 인간은 아직도 자연에서 열매나 채취하면서 가난한 삶을 살았을 것 입니다.
    마찬가지로 여자의 안정성이 없었다면 남자의 공격성을 제어 못해서 인류는 멸망했겠지요.

  12. 사마리아 2009/01/06 22:25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남자는 양 .. 여자는 음...

    양과 음이 만나 조화를 이루게 되어 있는데...

    모든 것은.. 획일적이지 않아, 괴팍한 여자...여성스런 남자..

    모두 모여 전체를 이루지..

  13. 떳떳하면 실명으로 합시다. 김헌민 2009/01/06 22:40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저는 올리신 글의 반박으로, 저는 남자 입니다. 당연히 성기 가 달려있죠. 그리고 야한 생각도 하기도 하고, 여자를 좋아합니다. '다른 남자들과 똑 같죠'. 하지만 저는 폭력적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여자 보다 덜 하면 덜했지 여자들 과 같거나 '더'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위 올리신 글대로 한다면 제 호르몬에 치명적인 오류가 있다는 말로 해석이 나옴니다. 그것도 '폭력'인 면만 담당하는 호르몬에요. 그리고 저 같은 사람(남자)가 대한민국에서도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정상 남자라면, 여자를 좋아하는 감정이 있고 무조건 폭력적이어야 호르몬이 정상인데. '폭력'적이지 않는 사람들은 정상인 남자가 아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지 않습니다. 위 올리신 글의 사실을 어떤 과학자가 밝혀 내셨는지 모르겠지만 헛다리 집어 결과물을 내신거 같습니다.

    • 이명박 2009/01/06 23:00  수정/삭제 댓글주소

      저도 실명밝히겠습니다 제이름은 이명박입니다. 이건 인신공격이 아니라 그냥 질문입니다. 혹시 초등학생이신가요? 아니면 초등교육을 못받으셨나요? 이 글에선 남자다->테스토스테론을 가졌다->폭력적이다 라고 한적이 전혀 없습니다. 모든 남자가 폭력적이라고 한 적이 없단 뜻이죠. 또한 님이 폭력적이지 않다고 일부 남자들이 폭력적이지 않다는건 아닙니다. 논리야 놀자 같은 초등논리교육책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바보님 2009/01/07 01:47  수정/삭제 댓글주소

      모든 남자가 여자보다 더 폭력적이란 말이 아니고, 대체로 여자보다 폭력성이 높다는 거지요. 어찌 모두다 일수가 있겠습니까;;;

    • 바보님 2009/01/07 01:47  수정/삭제 댓글주소

      모든 남자가 여자보다 더 폭력적이란 말이 아니고, 대체로 여자보다 폭력성이 높다는 거지요. 어찌 모두다 일수가 있겠습니까;;;

  14. 실명 안하면 안떳떳한건가여 2009/01/06 23:35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전 전문적인 과학도는 아닌데 남성호르몬 수치가 높다고 반드시 공격적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이타적인 면모는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제 생각엔 우뇌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명상에 빠지거나 기도를 할때 바로 우측두엽이 활성화 된다고 합니다. 이 부위가 발달한 사람은 신이라든가 영적인 단어에 강한 반응을 보이지만 성적인 단어에는 오히려 활성도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신이 있는 자리가 바로 우측두엽이라고도 합니다. 그리고 타인의 감정을 파악하고 아픔을 느끼는 곳도 당연히 우뇌의 영역입니다. 그럼 남성 호르몬이 우뇌하고 무슨 관계일까요? 남성 호르몬 수치가 높은 사람은 남녀를 떠나서 공간 지각 능력과 수학적인 재능이 발달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우뇌의 담당 영역에서 나오는 재능입니다. 그러니까 우뇌가 발달한 사람은 남성호르몬 수치가 높다는 것입니다. 그럼 남성들의 폭력적인 성향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남자는 모두 우뇌가 발달했고 남성호르몬 수치가 높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이 문명 사회는 압도적인 좌뇌 편중 사회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압도적인 다수이고 왼손잡이를 차별하는 사회이고 계산적이고 타산적인 사회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감정을 드러내거나 어색한 침묵이 흐르는걸 싫어합니다. 그런 사태를 억제할줄 알아야 하는게 이 문명 사회를 살아가는 기본적인 태도입니다. 우선 남자가 되려면 태아때부터 남성호르몬의 영향을 받아야합니다. 하지만 남자들 끼리도 남성호르몬의 수치가 천차만별입니다. 우선 남성호르몬 수치가 낮은 남성은 언어의 재능이 뛰어난 경우가 많습니다. 달변가란 얘기죠. 이런 사람은 목소리도 굉장한 하이톤에다가 목소리의 울림에서 굵직함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아무튼 본론만 얘기하면 남성호르몬 수치가 낮은 남성은 자기의 무의식을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게 우뇌가 덜 발달했기 때문에 생기는 결과입니다. 예를들면 내가 누군가에게 막 짜증을 냅니다. 내가 짜증을 내는 이유가 뭐라고뭐라고 막 설명을 합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이 보기엔 그건 핑계라는게 훤히 보입니다. 그냥 짜증을 내고 싶어서 갖다붙인 억지에 불과한거죠. 하지만 짜증을 내는 당사자는 자기가 정말 짜증을 내는 이유가 있어서 짜증을 내는 거라고 믿고 있고 그것을 죽을때까지 깨닫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 모두 우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스스로에게 솔직해집시다. 저의 열변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실명 안하면 안떳떳한건가여 2009/01/07 00:00  수정/삭제 댓글주소

      너무 길어서 그만 쓰려고 했는데 똥싸다 만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좀만 쓰면 남성호르몬 수치가 높은 남성이 낮은 남성 보다 덜 위험하다는 겁니다. 남성호르몬 수치가 낮은 남성은 좌뇌형일 가능성이 높고 좌뇌는 우뇌를 배제하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가령 분할뇌 환자의 경우 왼쪽 손을 가지고 자기 손이 아니라고 하기도 하고 학대하기까지 한다고 합니다. 근데 우뇌에는 그런 현상이 관찰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무튼 남성호르몬 수치가 낮다고 좋은게 결코 아니라는 얘깁니다

    • 실명 안하면 안떳떳한건가여 2009/01/07 01:06  수정/삭제 댓글주소

      남성호르몬 수치가 높으면 공격적인 성향이 강하다는 사실은 맞습니다. 하지만 남성호르몬 수치가 낮다고 좋다고 볼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억압 심리를 더욱 키울수 있는 조건이라는 얘깁니다. 평소엔 차분하고 착했던 사람이 한번 화나면 돌변해버리는 경우가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살인범으로 이름을 떨쳤던 사람들 중에 굉장한 달변가가 많다는 얘기는 들어보셨나요? 가령 11살짜리 최연소 살인마 메리 벨이란 여자는 자기가 저지른 범죄를 설명하는데 아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만큼 풍부한 어휘와 능숙한 말솜씨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끔찍한 범행 과정을 설명하는데 아무런 감정도 느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인간은 우뇌를 떼놓고 태어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어떤 식으로든 우뇌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남성호르몬 수치가 낮다고 우뇌가 없어지고 충동적이고 공격적인 성향이 사라진다고 생각한다면 정말 착각입니다. 그것은 어떤 식으로든 자기 안에 잠재해 있는 것입니다. 감정이 없는 사람이 화를 낼수 있나요? 화를 낼줄 모르는 사람이 누구를 사랑할 수 있나요? 감정이라는건 복합적인 겁니다. 한쪽면만 보고 일률적으로 단정하기 어렵다는 겁니다

    • 실명 안하면 안떳떳한건가여 2009/01/07 00:32  수정/삭제 댓글주소

      특히 남성들의 경우에는 좌뇌와 우뇌를 연결하는 뇌연결망이 여성들에 비해서 훨씬 작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쪽 뇌가 집중적으로 발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여성들의 경우는 좌뇌 우뇌 골고루 발달하는거죠. 그게 여성보다 남성들이 더욱 사고를 많이 일으키는 이유일지도 모르겠네요.

  15. ㅋㅋㅋㅋ 2009/01/06 23:39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이 글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될까요 ㅋㅋ

    남성은 폭력적이라서 다 거세를 시켜서 전쟁도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야 되나요 ㅡ,.ㅡ;;;;

    여성은 폭력적이지 않다는 것을 반박하기 위해 올린글 같은데

    잘! 못! 된! 생! 각! 이! 십! 니! 다!

  16. ㅋㅋㅋㅋ 2009/01/07 00:48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그야말로 일반론.

  17. 왜 부정하는건가. 2009/01/07 01:50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대체로 남자분들이 남자들은 폭력적이지 않다고 대변하려고 하신느것같은데..

    저는 그게 나쁜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데요?

    여자가 남자보다 부드럽고, 또 안전한걸 더 좋아하며, 남자가 더 남자다움을 과시하고 도전하는걸

    좋아하는건 모두다 아는 사실 아닐까요.

    여자는 안주하길 좋아하며 폭력성이 낮아서 평화로운 면이 좋은 부분이지만, 경쟁이나

    도전정신이 부족할수 있죠 남자보다.

    남자는 폭력성이 높긴 하지만 도전적이고 진취적이고...

    물론 개개인마다 차이가 아주 크지만.

    아무튼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18. 그냥 남성호르몬 수치가 높을 수록 남성적 성향이 많이 나타나는 것이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남성적이라고 하는 공격적인 성향은

    본래 남성이 자신의 홈그라운드를 지키기 위해 생존을 위해

    자신과 자신의 처자식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했던 것입니다.

    공격적인 성향은 무조건 나쁘다 라는 가정을 하는건 옳지 않은 것 같은데요.

    모든 생명체는 자신의 종족을 보존하는 방향으로 진화하는 것이지요.

    남성에겐 공격적인 성향이 있고 여성에겐 자식을 양육하기 위해 필요한

    여성호르몬이 충만한 것은 진화의 결과입니다.

    여성호르몬이라고 다 좋은가요? 예민하고 소극적인 경향을 가지고 있지요.

    현대사회에선 예전과 같은 남성성이 덜 필요하기 때문에

    아마 몇백년후엔 지금보다 조금은 부드러운 남성이 태어나겠죠.

    다른것이지 나쁜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저는 여성입니다. ^^

  19. 우리가mb냐 2009/01/07 09:33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왜 우리가 쥐랑 비교당해야되지?

  20. 쥐박기한테 가서 물어봐!!!

  21. "남성의 사고사 사망률이 여성보다 훨씬 높다는 통계다."는 사실에 대해,
    "남성이 여성보다 훨씬 위험한 행동을 많이 한다는 뜻이다."로 해석할 수도 있지만,
    "남성이 여성보다 훨씬 위험한 환경에 많이 처한다."로 해석할 수도 있지요.

  22. 그리고 글의 전개가 상당히 유치하네요.
    "난 클럽에서 니들 처럼 안 싸운다."라는 사실만으로 '자신만큼은 예외'로 하고 남성성을 비하하고 있군요.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육체적으로 호전적이지 않을지 몰라도 님의 글에서는 상당한 호전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23. 쓰레기글은 일기장에나 쓰길 2009/01/10 20:05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마찬가지로 여성은 혼자서 독립하는것을 싫어하고 남성에게 빌붙어서 생활하려는 사회적 모습이 암컷들의 본능이라고 드러났죠. 남성이 공격적인 만큼 여성도 이기적이고 자기자신밖에 모르죠.

    그래서 그 암컷의 못된 습성이 국가마다 조금씩 차이가 나지만 드러나게 마련인데
    애석하게도 암컷의 못된 습성이 가장 심한곳이 한국이라고 하더군요.

    그에반해 한국은 수컷의 공격성은 상대적으로 낮은편이라고 하죠.

    • 이안호 2009/01/28 20:23  수정/삭제 댓글주소

      이 댓글이야말로 감정에 휩쓸려서 쓴 "쓰레기댓글"이군요. 숫컷들의 특성에 대해 쓰고있는걸 별 상관도 없는 대한민국 암컷이 어쩌고저쩌고 하는걸 보니, 마치 넌 이러이러하다, 하는말에 "그러는 너는 이러면서!"하는 초딩의 말이 생각나네요^^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제대로 반박하지도 못하고 무조건 상대를 공격하죠 ㅎㅎ여자들이 실제로 어떤지와 이글에서 말하고 있는 남자들의 특성과는 아무런 연관성도 없습니다...이글이 맘에 안들면 차라리 저 글의 어디가 틀렸다고 생각되는지 말할 것이죠.

  24. ㅋㅋㅋ 2009/03/25 16:15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좋은 글이나 "폭력적"성향이 있는 남성들에게는 이 글도 "공격적"으로 보여서
    안좋은 댓글들을 달겠네요.
    이성을 가지고 읽을 사람은 많지 않을듯 ㅋㅋㅋ

  25. 김태희 2009/03/25 23:05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테스토스테론을 근거로 남자를 거세하겠다고 쓴 글입니까?

    자신의 희망과 바람을 맨 마지막에 붙여서 쓸데없는 논쟁을 불러일으키는군요

    이글은 충분히 공격적이라고 느껴지네요 그럼 ㅅㄱ

  26. 이유는 하나 2009/03/26 02:3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남자가 여자보다 유혹에 약하고 스스로의 일탈에 관대하죠. 그들의 충동적이고 단순한 사고방식 때문입니다. 허나 여자는 위험하거나 불안하거나 안전하지 못 함을 느끼면 본능적으로 몸을 피하는 습성이있어요. 이러듯 제 몸 사리기에 바빠 남자 눈에는 이기적으로 보이는거예요. 허나 어쩔 수 없죠. 여자는 힘적으로 약하기 때문에 늘 누군가 자신을 보호해줄 사람을 본능적으로 찾습니다. 폭력적이거나 괴팍하면 아무도 자신을 지켜줄수가 없죠. 그래서 진화론적으로 온순하고 예쁘장하게 생겨야만하게된거겠죠.

  27. 결론은 남자들을 거세하라는거 아닙니까? 2009/03/26 07:48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참나...

    여자라서 좋겠습니다. 퉷.

  28. 남성이 더 공격적인 건 사실이지만
    사고사 비율은 좀 해석이 애매하지 않을까요?
    남성이 사고사로 사망할 확률이 더 높은 직종에
    월등히 많이 근무하고 있죠.
    운전사들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