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2위를 했을 때만 해도 1위까지 갈 가능성이 80%는 되어 보였는데
싸이가 한국활동에 치중하면서 그 가능성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이 중요한 시점에 왜 싸이가 대학축제에 발목을 잡혀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네요.
내일 있을 발표에서 1위를 하든 안 하든
이번의 대학축제는 우리 대중문화사에서 가장 아쉬웠던 순간 중의 하나로
기억될 듯합니다.
설사 이전에 계약이 되어있었더라도 대학 측에서 싸이를 흔쾌히 풀어줬다면 좋았을 텐데요...
아쉽습니다.
하여튼 내일 발표에서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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