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남성들 사이에서 한국 여성을 '성적 노리개'로 비하하는 인터넷 사이트가 운영되고 있어 물의를 빚고 있다’는 뉴스가 나왔다.


‘'최근 작업 경험담(field reports)'이나 '작업기술 공유(guides and tips)'등 여러 테마별로 나누어진 게시판에는 노골적인 성행위 관련 속어를 이용해 한국 여성들을 성적으로 비하하는 내용들이 담겨 있다‘고 한다.


"한국 여자들은 보수적인 것처럼 행동하지만 실제 상황에서는 그렇지 않다"

"순결과 관련된 한국 여자들의 말은 그대로 믿지 말라"

"(한국 여성들은) 만난 지 1~2시간 만에 함께 은밀한 장소로 이동할 수 있을 만큼 쉬운 여자들"

"공주병에 걸린 한국 여자들은 드라마에 나오는 것처럼 밀고 당기기를 하면서 남자들을 테스트하고 대접받기를 좋아한다"


이런 식의 한국 여성평도 있다고 한다. 이 외국인들은 강남 클럽에서 ‘한국 여성 꼬시기‘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한다.


분통이 터지는 뉴스다. 외국인들이 하는 말이 단지 기사가 표현한 것처럼 ‘비하’이면 얼마나 좋으랴. 비하가 아니라 정확한 사실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더 분통이 터진다. 과거 조선이 중국에 사대할 때도 여인들이 중국인에게 몸을 던지지는 않았었는데, 지금은 어떤 면에서 그때보다 더한 것 같다.


분통 터지는 소식이니만큼 당연히 이 기사엔 열폭하는 네티즌의 댓글들이 달렸다. 대체로 ‘(일부) 골빈녀’, ‘한국 된장녀’ 등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내용이었다. 여자들이 나라망신 시킨다는 한탄도 있었다.


한국 여성들의 극단적인 외국인 밝힘증은 이미 공인된 현상이기 때문에, 굳이 이것을 ‘비하’라고 할 필요는 없다. 사실이고, 우리의 치부가 드러난 일로 봐야 한다. 하지만 그 치부가 단지 여성들만의 일일까? 남성들은 일부 ‘골빈녀’들을 단죄하고 훈계하기만 하면 되나?

 

- 한국사회 자체가 썩었다 -


기사는 외국인이라고만 했지만, 그 외국인들의 정체가 무엇인지는 우리 모두 알고 있다. 인도인? 흑인? 중국인? 당연히 아니다. 그 외국인들이란 당연히 ‘영어 쓰는 백인’들일 것이다.


영어 쓰는 백인이라면 설사 무지하고 무능력한 ‘양아치’라도 한국에선 떠받들어진다. 여성들만 그러는 것이 아니라 남성들도 그런다. 한국사회의 시스템 자체가 그렇다. 그러니까 그들이 한국인을 우습게 아는 것이다. 영어와 미국을 숭배하는 마음이 한국인의 골수에 사무쳐서 이런 일들이 벌어진다.


우리는 일본을 우습게 여기지만 일본은 우리처럼 미국과 영어를 숭배하지 않는다. 일본은 우리처럼 미국 박사들이 대학 교수자리를 휩쓸지도 않고, 미국식 영어를 국민에게 강요하지도 않고, 미국식 경영을 제일로 여기지도 않는다.


일본의 전후 경제발전은 미국과의 대결의식 속에서 가능했다고들 한다. 일본에서 정밀전자기술이 발달한 것은 그들이 2차대전 당시에 정밀전자기술 때문에 패배한 것에 한이 맺혀서 그런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한국인이 사죽을 못 쓰는 니콘 카메라 등도 일본이라는 국가가 서구와 대결하는 과정에서 육성한 기업이다.


반면에 요즘 한국에는 미국에 대한 대결의식 같은 것이 아예 없다. 엄연히 국가 대 국가이므로 우호관계도 맺고 때론 대결도 하면서 각자 주체적으로 정립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한국에선 오로지 미국을 추종해야 한다는 목소리만 드높다.


국가를 이런 분위기로 몰아간 것이 ‘골빈녀’ ,‘된장녀’들인가? 아니다. 권력을 가진 ‘아저씨‘들이다. 아저씨들은 광복절날 성조기를 들고 집회를 열기도 한다. 미국은 분명히 우리의 맹방이다. 아무리 그렇더라도 우리 광복절날 남의 나라 국기가 등장하는 것은 과잉충성이다.


2000년 전후에 한 미국계 회사원의 한국 근무담이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그는 한국에서 황제처럼 살았다고 했다. 낮에도 밤에도 모두가 자신을 떠받들었다는 것이다. 밤에는 한국 여자들이 그랬다. 그럼 낮에는? 멀쩡한 한국의 중견 회사원들과 관료들, 그 뒤에 있는 경영자들이 외국인에게 벌벌 떨었다.


일부 여성들은 외국 남성들과 잠시 쾌락을 나누는 수준이지만, 남성들이 백인 남성들에게 퍼준 것은 ‘국부’다. 아주 빠른 시간에 한국은 멕시코 수준으로 금융을 외국인들 손아귀에 넘겼고, 여타 기업의 지배권도 넘겼다.


왜? ‘백인 남성‘들은 훌륭하니까. 그들이 바로 글로벌 스탠더드니까. 그들이 은행과 기업을 잘 경영해줄 테니까. 과연 그렇게 됐을까? 천만에!


- 여자 말고 정치를 논하라 -


그들은 ‘투기자본’이라는 신조어를 남겼을 뿐이다. 수많은 은행과 기업 등이 그들에게 부를 강탈당했다. 그러고도 한국은 아직 정신을 못 차렸다. 민영화와 개방으로 여전히 외국자본을 끌어들이려 한다. 그것이 선진화란다. 그러면서 전 국민더러 영어를 써야 한다고 윽박지른다.


‘백인 = 선진화 = 영어  <->  후진 한국’


한국인의 의식 속에 이런 관념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이런 구조 속에서 사회 전체가 백인을 숭상하며 각자 능력껏 그들에게 퍼주고 있다. 기득권 남성은 국부를 퍼주고, 일부 여성은 몸을 퍼주는 셈이다.


그들이 보기에 한국이란 나라가 얼마나 우스울까? 한국여성뿐만이 아니라 나라 전체가 우스울 것이다. 조선 중기 명청교체기, 즉 동아시아 패권 교체기 때 오직 숭명사대만을 주장한 선비들로 인해 조선 여인들이 청나라에 끌려가는 수모를 당했다. 지금은 세계패권 교체기다. 미국패권의 시대가 저물어간다는 소리다. 그런데 한국에선 오직 숭미사대파들의 목소리만이 드높다. 그 속에서 한국경제와 한국여성이 우스운 꼴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


‘골빈녀’. ‘된장녀’들을 아무리 욕해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는다. 사회 자체의 기풍이 바뀌어야 한다. 미국을 숭상하는 사회분위기, 영어를 숭상하는 교육제도는 굴종적인 국민을 만들 수밖에 없다. 자부심과 오기가 있는 주체적인 사회를 만들어야 국민의 노예근성이 사라진다. 이것을 위해선 여성들을 욕할 시간에 ‘바른 정치’를 논하는 것이 좋겠다.

 

Posted by 하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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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내가 생각하기엔 2009.06.26 05:18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사람들이 모두 미국인이 하는 짓일 거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왠지 캐나다나 호주일 것이라는 심증이 더 간다.
    한국에 체류하는 영어 강사 대부분이 캐나다나 호주인데다 그나라들은 일자리도 귀하다.

    제대로 된 일을 못 구한 남성들은 다른 나라로 눈을 돌리는데 주로 일본이 선진국이라는 이미지와 급여가 더 좋기 때문에 일본으로들 가고 싶어하지만 일본의 영어 강사들에 대한 입국 심사는 매우 까다롭다.

    거기서 떨어진 영어 강사들이 한국의 허술한 심사에 한국으로 쉽게 입국한다.
    그런데 또 한가지 한국의 문제점은 강사들을 외모 위주로 뽑는다는 것이다. 외모지상주의적 문화는 이런 문제에 한몪 한다. 외모에서 딸린 애들은 중국으로 간다.

    여기서 문제점. 퀄리티가 한참 떨어지는데다 가진 건 외모 밖에 없는 애들이 주로 한국에 들어오니 그들 머리 속에는 말 그대로 쉣 밖에 없는 거다. 속칭 된장녀들이 세련된 겉 모습 외에 머리는 텅 비어 있듯이 그들도 마찬가지인 거다.

    그러니 영어강사들에 대한 입국 절차가 더 까다로워져야 한다. 특히 한국 영어 교육 업체들은 외모만 보고 뽑지 말아야 한다. 한국이 저질스러운 강사들의 집합 장소가 되기 전에 말이다.

  3. 골패미 2009.06.26 10:2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나 살다 살다 이런 골패미 글은 처음 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의 요지는 알겠는데
    한국여성의 잘못된 행동은 언급도 없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은 한국여자들은 한국 남자들의 도움 없이는 국제적으로 다리를 벌리고 다니는 매춘
    부에 지나지 않는다는 거잖아?????????? 한국남자 없이 당당 할 수 없는 한국여자 ㅋㅋㅋㅋ

    좀 혼자 일어설 수 는 없니? 이 골패미들아....... 니들 역성들어주는 것도 신물난다. 패배주의자들

    • 그 페미 라는 단체 2009.06.26 13:34  수정/삭제 댓글주소

      한국 여성들을 위해 존재하는 단체 아닙니다. 페미단체는 이주 외국 여성들을 위해 존재한다는 거 이미 아는 사람들 다 아는데 시대에 뒤떨어진 페미를 갖다 붙이진 마십시오. 한국에서 범죄를 저지른 불체자나 매매혼 여성들 무죄라고 외치는 단체들 아닙니까? 이런 문제에 페미 단체를 끌어들인다는 게 우습죠. 페미 단체는 한국 여성도 아닌 한국 남성도 아닌 외국인을 위해 존재합니다.

  4. 골패미 2009.06.26 10:28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그런데 이사이트 주소 좀 갈켜주라 나도 글 좀 남기게

    • 진짜 싸이트 이름 좀 알 수 없나요? 2009.06.26 13:36  수정/삭제 댓글주소

      함 드가서 뭔 짓거리 하는지 알아보고 확 조저벌리게.

  5. 내가 아는 녀석은 2009.06.26 13:5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뉴질랜드 유스호스텔에서 몇년간 일 하다 왔는데 유럽 여자들이 베낭 여행을 많이 왔던 곳이랍니다.

    녀석 아주 호강하다가 왔더군요.

    백마들이 유럽에선 보기 드문 동북아 남성을 본 순간 굉장한 호기심을 갖고 적극적이였다고 하네요.

    사흘이 멀다하고 새로운 백마들과 붕가붕가 했답니다.

    참 요즘 이런 거 보니 그 녀석 생각이 나는군요. 연락처가 바뀐 것 같아 아쉽지만 연결 된다면 백마 꼬시는 법 사이트라도 만들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백마를 원하는 여러 한국 남성들을 위해~

    머 어떻습니까? 양키들도 개ㅈㄹ 하는데 한국 남자들이라고 못합니까?

  6. 일부 여성들이 그런건데 모두 다 그런것마냥 생각하지 말았음 하네요 ;ㅁ;
    특히 외국에 나와있는 한국 여성들이 그럴거라는 착각!! 노노!!

  7. 댓글들이 참... 다들 이글을 읽을 수 있는 수준이 못되나보네요.

    잘 읽었습니다. 한국사회의 백인에 대한 사대주의는 도를 지나치죠.
    조선시대에는 중국에 군사력 빼고는 실질적으로 크게 의존한 바 없습니다만, 현재 한국사회는 '한국말 잘하는 미국인'들이 지배하는 사회라고 해야겠죠. 알아서 미국에 모든 것을 퍼다바쳐주는.

    미국에서 중학교때 미국으로 유학가 미국사회에서 자란 조승희의 총기난사 사건에 대해, 전 한국사회가 알아서 애도하고, 미국인들이 한국을 원망하지 않는다고 '통큰 대인배들의 나라'를 찬양하면서도, 막상 외국인 불법체류자 40명이 타죽은 사건은 아무런 반향도 일지 않았던 것이 기억나는군요.

  8. 마일로 2009.06.27 01:38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정치가 썩으면 사회전체가 썩는다고 한다.

    주권국가이기 위해 당연히 가지고 있어야 할 작통권의 환수조차 논란이 있었던 정치권을 보면 우리 사회에 뿌리깊이 박혀 있는 대미노예근성을 추정할 수 있다.

    또한 '한국은 완벽한 미국의 식민지'라는 과거 미국관리의 발언에서 미국측의 이러한 한국에 대한 인식도 확인할 수 있다.

    단순한 가십거리 내지 마녀사냥으로 끝날 수 있는 사안에 대한 글쓴이의 분석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9. 동안이라 2009.06.27 14:57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이 문제는 복합적인거 같습니다.

    헐리우드 영화를 너무 많이 본것 같습니다.

    영어를 잘하면 인정해주고 못하면 인정받기 힘든 사회현상.

    무조건 미국에 충성하려는 국민의식..

    뭐 셀수없을정도로 많은 이유가 있겠지요.

    다른 사람 비난과 비판을 하기전에

    여기 글쓰시는 분 모두, 나 자신부터 바꿔보시길 바랍니다.

    나 자신이 바뀌는 순간, 그게 퍼져서 사회적으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근시안적 사고방식이 아닌, 넓게 멀리 볼 수 있는 눈을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모든 네티즌 여러분, 서로 폄하하지마시고 서로 격려해주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했으면 좋겠습니다.

  10. 수두룩 2009.06.28 06:09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어륀지가 생각나네요.

  11. 으이구~ 2009.06.30 12:00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백인남자들이 큰건 사실이잖아요...
    뭐 그리 복잡하게 생각하십니까..?;;

    • 그래서 그런가? 2009.06.30 15:15  수정/삭제 댓글주소

      씁쓸한 얘기지만 전 세계 남성들을 골고루 많이 상대한다는 필리핀 여자들이 한국 남자가 가장 작은 싸이즈라고 노골적으로 비웃고 다닌다는데 그래서 그런가?

  12. 찌질한 위에두분? 2009.07.03 05:05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으이구~ 그래서그런가? 위에 글쓴 발랑까진? 여성들 때문에 이런일이 벌어지는겁니다.
    저는 미국사는 재미교포 입니다.어쩌다 한국 놀러가는데 솔직히 말해서 한국 클럽 같은 경우도 그래요 남자셋이면 여자일곱 그만큼 일부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많더라고요 한국 여자들 이상해요 한국남자들 굉장히 멋있는사람 많은데 흑인들과 백인들 하고만 커플 되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여성들 가식은 알아줘야됩니다?화장빨도알아줘야되고 위에 글쓴 두분 그 지랄?들 하고 한국남자와 관계갖으니까 한국남자 좆이 작다고 느끼는겁니다. 그리고 한국여자들 저사는 미국HBO에서방영 하던 미드 섹스앤더씨티 굉장히 좋아하더라고요 그런거 보니까 그러는듯 그리고 미국CBS 오프라윈프리쇼아시나요? 거기서 오프라윈프리가 그러더군요 한국 여성들은 유독 성형수술을 선호하며 서구적인 미모를 지니고 싶어하는 열등성을 지녔다고 한국은 성형 강국이라고 한국여자들은 사치도 너무많이합니다. 한국여자들 바보 병신???? 한국남자들 군대가는것처럼 여자들고 가서 정신교육받으삼? 틀린글이있더라고 이해해주세요

    • 그래서 그런가? 2009.07.07 04:22  수정/삭제 댓글주소

      위에 찌질이는 무슨 열등감 있냐? 참고로 나는 남자다. 서양 남자가 얼마나 큰지 아직 확인 안 해 봐서 나도 모른다. 그 말은 미군부대에서 흘러 나온 이야긴데 미군부대 근처에서 일하는 기집들이 요즘은 다 필리핀 여자들이거든. 그런데 그 필리핀 여자들이 한국 남자들이 세상 남자들 중에 가장 작고 가장 짧다고 노골적으로 말하고 다닌단다. 나는 그 안에서 일 하는 사람을 통해서 들은 이야기이구. 그 말 듣고 나도 화가 났었구. 서양 남자들이 얼마나 큰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노골적으로 비아냥 거리는 필리핀 여자들한테 따지시던가. 나한테 그러지 말구. 사람을 비난하기 전에 문맥 파악 좀 제대로 하시지.

  13. 인정할건 합시다. 한국남자도 문제 있고 여자도 문제 있습니다.
    그렇지만 본문의 글은 한국여자를 욕하기전에 한국남자들이 욕먹어야 된다고 하는데....
    물론 일부겠지만 한국여성들이 외국인에게 가랑이 벌리는게 한국남자와 무슨 상관입니까?
    대한민국에서 제 3의 성으로 취급받는 아줌마들이지만.
    요즘 아주머니들 이야기 하는거 보면 제일 많이 하는것 중에 하나가 요즘 젊은 여자들 욕입니다.
    같은 여성으로서도 납득이 안가는 행동을 요즘 젊은 여성들은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반상회 출석했다가.. 삶은계란 까는거 시켰다고 뾰루퉁 해서 시어머니 몰래 남편 자고 있는
    방에 들어가 자는 남편 이마에 대고 계란쳐서 껍질 까더란 소리도 들립디다.
    얼마전에 유행했던 말이 있었죠.. '잘키운 딸하나 열아들 안부럽다' 고
    하지만 요즘은 딸 하나 때문에 친정 어머니가 늙도록 고생한다는 말을 더 많이 한답니다.
    무조건 여성은 약자의 입장으로 남성은 강자의 입장으로 치부하고 남성의 횡포만
    부각하는 사회분위기가 팽배 한거 같습니다.
    우리 어머니 시대에나 고생하고 희생하는 여성상을 볼수 있지만
    요즘 여성들은 글쎄요.. 주장만 앞세울지 알았지.. 정작 책임에 있어서는 남성에게
    미루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되네요.
    이 글 쓴 사람논리면 유영철 강호순처럼 연쇄살인마를 욕하기 저런 인간을 양성한 이 사회가 더 욕을 먹어야 한다는 이야기네요.
    저런놈보다 더 인간답게 열심히 사면서 공공에 보탬이 되는 사람도 있는데 사회가 저런놈들 때문에 먼저 욕을 먹어야 한다는 논리는 도대체 어디서 나온 논리인지 참 궁금하네요
    사람사는 세상 수학처럼 답이 있는것도 아니고
    무릉도원이나 유토피아처럼 완벽할수도 없는 세상인데
    사건의 본질은 파악 못하고 궂이 다른데서 답을
    찾는 허재근씨 같은 이상한 사람들도 있긴 있군요

  14. 메리아 2009.07.04 14:54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이득을 따라 연애하는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연애를 통해 뭔가 얻을 수 있는게 한국남자보다 많다고 생각하는건 나쁘지 않아요.


    미국시민권+영어=>신분상승이란 공식은 미국만큼 강하지 않은 나라의 여성들은 한번쯤 생각한답니다.


    그저 흘러가게 나둡시다.

  15. 백인남한테 용돈주면서 몸대주건 말건 그리 상관안해.
    한국남한테는 남자가 쓰는게 매너란 식으로 다르게 행동하건 말건 상관안한다고..

    그런데 내가 결혼할 여자가 그런 여자고
    그런 여자한테서 내 자식들이 태어난다고 생각하면 이가 갈리거든..
    내 새끼들도 엄마의 그런 생각이 머릿속에 박힐거 아닌가.. 돌아가시지..

    나도 학교다닐때 클럽에서 자주 놀았고
    IT일이다보니 직장에서 외국애들 있어서 같이 어울려봤지만
    용돈대주면서 몸대주는 KFC, 물받이는 2~3명씩은 끼고 있었다고..
    만나보면 뭔가 우월한 듯한 행동을 하는데 이게 참 어이가 없거든..

    길에서 만나면 눈치만으로도
    '물받이 갈았군~' 하이파이브를 할 정도로 눈에 뻔히 보여..
    비슷한 모양새도 뻔히 눈에 보이는데 본인들은 그렇게 보이는걸 전혀 몰라...


    내 주변 친구들은 그런 애들 없어..라는건 본인 생각이고..
    외국인 친구(강사)나 직장있는 외국애들한테 물어봐.. 현실이 어떤지..

  16. 일단 백인남 만나는 한국여자가 어쨌든간에
    그냥 사귄다는 말은 그만둬줘.
    사귀는것은 대화가 통해야 사귀지 영어도 못하는 것들이 사귀는거냐?
    물론 영어 잘해서 사귀는 경우도 있겠지 하지만 대부분 말도 안통하는데
    여자는 호기심반 자랑반으로 만나고 백인남자는 걔네 사회 로망이지.

    그래서 사귀는게 아니라 그냥 fuckbody일뿐야.

    fuckbody가 문제는 아니야 그렇든 안그렇든 자기 선택이겠지.
    하지만 그냥 호기심에 만난다는 솔직한 말이 아니라 사귄다고 거짓말하니 그렇지.

    말이 안통해도 사랑은 마음으로 전해진다는 말도 안되는 기독경같은 말은 하지 말아줘

    • 쿨남님 2009.07.08 01:50  수정/삭제 댓글주소

      나도 그냥 러버로 만나는 것들 보면 갠적으로 한심하기 짝이 없어요.
      전에 내가 아끼는 아이가 하필이면 외국인 친구가 있다길래 그넘을 만나지 말라고 필사적으로 말렸었죠.
      녀석이 아이한테 남은 학기 등록금을 내 줬다길래 그냥 한번 그랬나부다 했죠. 그래도 절대 믿지 밀라고 충고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다음 학기 등록금까지 내 주더군요. 그래도 무조건 양놈은 믿지 말라고 했죠. 어느 날 녀석이 청혼했다길래 그냥 말 뿐이겠지 했습니다. 여전히 믿지 말라고 충고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 손가락에서 커다란 다이아 반지가 반짝이더군요. 1500만원 정도 하는 반지라고 하더라구요. 그제서야 그넘이 진심인 걸 알았습니다. 그 정도면 녀석이 아이한테 장난질 쳐서 만나는 게 아닌 것 같아 보이더군요. 물론 물질만이 중요한 건 아니지만 남자들은 알 겁니다. 정말 진심이 아니면 남자가 여자한테 그렇게까지 못한다는 걸. 물론 그 아이는 당연히 비싸게 굴어왔구요.
      싸게 노는 골빈 애들 때문에 그렇게 잘 만나고 있는 사람들까지 한꺼번에 매도 하지는 말아 주세요.
      잘 사귀고 있는 사람들도 분명 있답니다.

  17. 저런 카페가 비단 외국인들에 의해서만 운영되는걸까요
    한국남자들도 따먹는다라든가 맛있겠다 등의 속어를 쓰면서
    여자랑 하룻밤 어떻게하면 자볼까 서로 궁리한다는 건 다들아는 사실일것같은데
    단지 카페멤버들이 외국인이기때문에 비판받아야하나요
    외국에서 온 사람들은 조용히 맡은 일만 하고 자기나라로 꺼져야한다고 생각하는건가요

    그리고 한국여성들이 백인남성하고 자는걸 더 짜릿하게 여기는거랑(?)
    한국남성들이 백인여성 혹은 라틴여성하고 경험해보고싶은거랑 같지않나요
    단지 한국여자가 백인남자를 꼬시는건(자는 용도로) 한국남자가 백인여자를 꼬시는 것보다
    훨씬 수월하다는 차이가 있을뿐인것같은데,

    근본적 문제는 우리 사회의 문제, 너무 백인우월주의에 빠져있다는거, 영어만능주의라는 거,
    미국에 대한 사대주의에 빠져있다는거겠지만
    남녀차원의 문제는 아닌것같네요


    그리고 미국에 대한 우호감정, 영어를 잘하는 한국인들의 특성,
    이런것들이 단점은 아닌것같아요, 일본과 비교당할만큼..
    결국 이런 특성이 세계 진출에 유리한 건 맞고, 하나의 능력인 것도 맞고, 대세에 발맞춰간다는 의의도 있습니다. 영어 못하고 너무 프라이드만 높은 일본사람들 보단 낫습니다.
    그저 바라는건 한국어나 제대로 알고나서
    영어도 잘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18. zzz 놀고들있네 미국이 싫으면 북한가서 사셔 ㅋㅋ 중국으로 패권이 옮겨가니 한미동맹 파기하고 한중동맹 맺자고 ??? 미친것들 ㅉㅉㅉ

  19. 보슬아치들의 흔한 피해망상 2011.05.10 22:32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보슬아치들의 흔한 피해망상

  20. 보슬아치들의 흔한 피해망상 2011.05.10 22:32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보슬아치들의 흔한 피해망상

  21. 보슬아치들의 흔한 피해망상 2011.05.10 22:32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보슬아치들의 흔한 피해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