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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사회문화 칼럼

강호동은 강호동고깃집과 상관이 없다?

 

간단하게 사고실험을 해보자. 나는 강호동의 팬이거나, 최소한 강호동이라는 연예인의 인간미에 호감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내가 어딘가에 가서 고깃집을 찾았다. 그곳엔 ‘듣보잡 갈비’가 있었고, 맞은편에 ‘강호동 갈비’가 있었다. 나는 어느 쪽의 문을 열게 될까?


당연히 ‘듣보잡 갈비’가 아닌 ‘강호동 갈비’가 될 것이다. 강호동의 팬이라면 그의 이름이 걸린 사업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그곳에 갈 것이고, 설사 팬이 아니라고 해도 ‘강호동’이라는 유명인의 실명을 내걸고 하는 음식점이라면 기본적으로 신뢰할 만하다는 생각으로 그곳을 선택할 것이다.


그런데 그 고깃집과 강호동이 사실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면? 강호동 이름 석 자를 보고 그 고깃집을 선택한 소비자는 우롱 당한 셈이 된다.


KBS <소비자고발>에서 사건이 터졌다. 횡성한우라고 고기를 속여 파는 고깃집들의 실태를 고발했는데, 그중에 강호동의 이름이 걸린 한우 프랜차이즈의 홍대점이 포함된 것이 문제가 됐다.


강호동이라는 당대 최고의 스타가 관련된 이 사건은 당연히 인터넷 논란으로 번졌고, <소비자고발> 측은 자신들의 방송내용에 잘못이 있다며 사과문을 발표했다. <소비자고발> 측의 발표가 전적으로 맞는 말이라면, 이 프로그램의 잘못은 작은 수준이 아니다.


이미지로 먹고 사는 연예인의 신뢰도를 심각한 수준으로 추락시킬 수도 있는 허위방송을 한 셈이기 때문이다. 연예인은 사실이건 아니건 구설수에 오르는 것 자체만으로도 타격을 받는 존재다. 반면에 연예인 관련 이슈는 워낙 ‘섹시’하기 때문에 황색저널리즘은 연예인 관련 사건을 일단 터뜨리고 보는 경향이 있다. 그런 다음 문제가 되면 나중에 적당히 사과하고 뒤로 빠진다. 하지만 해당 연예인의 이미지는 이미 만신창이가 된 상태다.


연예인의 인권이나 보도윤리 따위는 무시하고 상업성만을 좆는 보도태도인데, 만약 <소비자고발>이 이런 식으로 방송을 한 것이라면 상당한 질책을 들어 마땅한 일이다. 아닌 밤중에 피해를 당한 강호동을 동정하게 된다.


그것과 별개로 이 사건이 씁쓸한 뒷맛을 남긴 것은, 강호동 측이 <소비자고발>에 방영된 업소가 강호동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했기 때문이다. 강호동은 해당 사업체의 두 지점에 투자를 했을 뿐, 홍대점 등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한다.


여기서 다시 이 글의 모두에 있는 사고실험으로 돌아가 보자. ‘듣보잡 갈비’와 ‘강호동 갈비’ 사이에서 고민하던 소비자 입장에서, ‘강호동 갈비’라고 당당하게 상호를 붙이고 영업하는 업소가 연예인 강호동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걸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


강호동이 고깃집을 운영한다는 건 방송에서 수 차례나 알려졌었다. 거리를 지나치다 ‘강호동000’이라는 이름의 고깃집을 발견한 사람은 ‘아, 이 집이 강호동이 한다는 고깃집이구나’라고 너무나 자연스럽게 믿어버리게 될 것이다. 상호에 강호동이라는 이름 석 자가 걸려 있는 한 이런 사태를 피할 수 없다.


연예인은 공인이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공인이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연예인이 스타이기 때문이다. 스타는 대중이 동경하는 존재이고, 모두가 친근감을 느끼는 존재이기 때문에, 연예인의 스타성은 사업의 영역으로 넘어가면 순식간에 ‘공신력’으로 바뀌게 된다.


어떤 업체가 수십 년간 소비자에게 봉사하면서 쌓아올린 브랜드 가치를 유명 연예인 상호가 한 순간에 따라잡을 수 있다는 말이다. 그런 과정을 거쳐 연예인의 이름을 건 사업이 번창하면 그 연예인은 사업능력까지 겸비한 팔방미인으로 칭송 받게 된다.


그런데 그 업체에서 문제가 생기자, 연예인이 ‘이 업체는 내 이름만 빌렸을 뿐 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라며 뒤로 쏙 빠지면 소비자만 낭패를 볼 뿐이다. 잘 되면 연예인이 칭송 받고, 못 되면 소비자가 피해 본다? 이건 불공정하다. 누구 하나가 아니라 사업을 하려는 모든 스타 연예인에게 해당되는 문제다.



강호동이라는 이름 석 자는 결코 ‘아님 말고’할 수 있는 가벼운 것이 아니다. 우리가 삼성전자 제품을 산다고 해서 그것을 모두 삼성전자가 만드는 것은 아니다. 삼성전자가 이름만 빌려준 제품도 많다. 하지만 일단 삼성전자 이름으로 팔린 제품에 대해선 삼성전자가 품질보증을 하고, AS를 책임진다. 이것이 공신력에 값하는 이름값이다.

 

물론 연예인이 대기업처럼 직접 품질관리를 하고 AS를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자신의 이름이 함부로 나돌아 다니는 것에 대한 주의는 해야 한다. 강호동은 국민MC다. 강호동이라는 이름 석 자엔 국민의 사랑이 담겨있는 것이다. 그런 만큼 책임도 있다고 봐야 한다.  

 

이름을 걸 정도라면 문제가 생겼을 때 책임을 공유할 수 있어야 하고, 그렇지 않다면 이름을 걸지 않았어야 했다. 그게 국민MC 강호동을 사랑하는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지 않는 일이다. 이건 <소비자고발>에서 언급된 업소가 잘못이 있는가 없는가하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다.
 

강호동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업소가 강호동 이름 석 자를 걸고 영업했다는, 즉 강호동의 이름이 ‘껌값’으로 굴러다녔다는 얘기가 되는데, 강호동에 대한 국민의 사랑이 그렇게 가벼운 것이란 말인가? 강호동의 주의가 요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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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인을 2009.11.26 00:58

    우리동네에도 강호동고깃집있는데
    첨에 개업할때 강호동이 사인하러오고 그랬던걸로 기억하는데..
    관련이 없다면 이런 지방에 있는 분점에 사인하러 올리가 -_- ;;

  • de 2009.11.26 01:15

    메뉴판에 안나왔다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잘못 아신 겁니다. "소비자 고발팀"이 메뉴판을 가리키면 횡성한우냐고 종업원에게 묻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번 일과 관련된 유튜브 영상 링크합니다. 보고 말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_WBcmiEGY84

    • 메뉴판 2009.11.26 01:23

      메뉴판에 안나왔죠.

      정말 제대로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메뉴판에 횡성한우라고 적힌걸 방송으로 확인할 수 없습니다. 방송 다시 보세요.

      그냥 43,000원 하고 '횡성한우라고 비싸게' 자막만 나왔을 뿐 그 앞에 나왔던 사람 가게처럼 메뉴판에서 횡성한우를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이렇게 허위사실이 유포되서 다 죽는구만..씁쓸하네..

    • 메뉴판 2009.11.26 01:35

      글구 왤케 비싸냐니까 알바가 횡성한우라서 비싸다고 말하죠. 근데 나중에 다 먹고 몰카 그룹이 쥔장한테 재차 물었을 땐 쥔장이 횡성한우가 아니라고 분명 정정했습니다.

      소비자 고발 얘네가 사과한 이유가 그거 아닙니까? 횡성한우를 팔지 않는다고 했는데 알바의 실수만 화면에 내보낸거..

    • 메뉴판 2009.11.26 02:05

      하나 더 10개 횡성한우집 중에 2개만 정직하게 장사한다고 했었죠. 그 2개 중에 하나가 분명 홍대678일거 아닙니까? 근데 소비작 고발은 어땠죠?

      앞부분에 분명 운동선수출신이 하는 고깃집이라고 말해놔서 네티즌들이 강호동인지 단박에 알아차리게 해놓고서 알바 실수만 방송에 내보내고 쥔장 정정사실은 밝히지 않았으니 소비자고발은 편집기술을 이용해서 강호동 고깃집에서 사기치는구나라고 잘못된 편견을 심어주지 않았나요?

      소비자고발의 뻔뻔한 조작은 아무렇지도 않고 강호동만 죽이려고 드니 참 한심하단 생각밖에 안드네요.

    • 거참... 2009.11.26 05:56

      동영상 보니 종업원 입에서 분명히 '횡성한우'라고 말하는데, 음식점 종업원이 원산지 속이는건 전부 단순한 실수란 소리군요.
      앞으로는 고기먹을때 종업원이 원산지 제대로 말하면 그냥 잘 받아 먹고, 속여서 말하면 아 그냥 실수구나 하고 역시 잘 받아 먹어야 겠군요.
      아니면 일일이 사장한테 가서 확인하든가요.
      고의든 실수든 나중에 사장이 밝혔든 안밝혔든 저 부분은 분명 고깃집이 잘못한건데 소비자고발은 왜 사과씩이나 했는지 모르겠네요. 모냥 확 빠지네요.

  • tw 2009.11.26 01:28

    관심있어서 글을 쓰신다고 하셨는데.
    진짜 관심있으셨다면 그곳에 다녀 오셨는지요.
    다녀오셨다면 말을 하지 않겠습니다만은
    다녀오시지도 않고 기사 내용을 보고 tv란 것을 보고 글을 작성하셨다면
    악플 같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느낌이랑 같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 핵심이 뭔지.... 2009.11.26 01:40

    두서없이 너무 길고 강호동과 고깃집의 관계를 좀 더 쉽고 간략하게 결론을 내주고 비판하던지

    여기갔다 저기갔다 집중안되고 너무 길어서 다 읽어도 뭐가 정당하고 불공정한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이슈가 되었고 그것을 가지고 글을쓰신 글쓴이와 이 블로그가 한 번 주목받고자 한

    개인적인 글인것 같은데 왜 메인에 떳을까?!

  • 토끼 2009.11.26 01:44

    ㅋㅋ 맞는말이시네요.
    자기와 상관없는 고깃집을 강호동이 운영하는 고기집으로 알고 갔던
    소비자들만 바보가된격이네요.
    강호동 이름만 빌린 고깃집으로 상호명을 바꿔야할듯

    • 토끼님 //이해불능증이신가 봅니다.
      강호동 이름을 보고 갔다고 해도
      그 고기집에서 횡성한우를 판다고 해서 간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횡성 한우를 판다고 하지않았고 메뉴에도
      그냥 한우라고만 적혀 있었고요
      단지 종업원이 말을 실수해서라고 했고요
      문제의 요점인 횡성한우를 판다는 광고는
      없었다는게 핵심인데 오히려 강호동은 피해자입니다.

  • 궁금한데 2009.11.26 01:44

    하재근이면 노사모 모여있는 서프라이즈 거기 하재근씬가요? 아니면 죄송하구요.. 걍 서프라이즈 가서 빡친 일이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글은 다 읽어 봤는데요. 윗에 어떤분은 강호동을 오히려 감싸주는 글이라는데 전혀 아니거든요? 그냥 있는 말로 좀 포장된 좀 긴 강호동 악플이거든요?

    TV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강호동 책임론에서 글을 쓸게 아니라 소비자고발 행태에 대해서 글을 쓰셨으면 더 좋았을거 같습니다.

    소비자고발을 고발한 기사가 오마이뉴스에 실렸던 적이 있는데 직접 찾아보시는 수고를 하신다면 강호동보다는 소비자고발의 이번 행태를 강호동 처신과 묶어서 글을 쓰긴 어려우셨을 겁니다.

  • 강호동은 사기꾼 2009.11.26 02:37

    이거 올해 5월 기사이고, 경기일보엔 횡성한우 판다고 11월에 기사 나왔다. 근데 횡성한우 판적이 없다고?


    ■강호동육칠팔 서울 홍대점 양정우 씨

    지난해 9월 서울 마포구 홍익대 인근에 숯불구이 고깃집 강호동육칠팔을 창업한 양정우 씨(30)는 큰 우여곡절 없이 빠른 시간에 월매출 1억5000만 원 점포의 주인공이 됐다.

    그가 선택한 업종은 프리미엄 고깃집. 한우는 1++ 최상품 횡성한우만을 고집하고 삼겹살도 제주도산 최고급품만 쓴다.

    이 가게에서 삼겹살 1인분은 1만 원대. 한우는 3만5000원에서 4만9000원으로 일반적인 가격보다 비싼 편이다. 양 씨는 품질도 가격도 못 잡는 어중간한 전략을 버리고 최고급층을 겨냥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점포를 얻는 데 3억 원, 인테리어 및 가맹비 등에 2억5000만 원 정도가 들어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0&aid=0002049611

    • 다음에 로긴이 되어 있기때문에
      당신 얼마던지 추적 가능하고 강호동측이
      마음만 먹는다면 고소 가능 하다는걸 명심하십시요

    • 너부터 고소해야겠다 2009.11.26 22:11

      사실을 말한 사람을 고소한다고 협박하는 너부터 말이야. 응? 증거가 있는데 고소? ㅋㅋㅋ 멍청하긴. 강호동은 100% 나한테 무고죄로 돈 줘야 된다. 알간?

  • ㅡㅡ 2009.11.26 04:58

    강호동한테 책임을 물을 순 없지. 경영엔 손을 대지 않으니까.. 굳이 책임을 물어야 한다면 도의적 책임 정도는 있겠지..

    횡성농협에서 100억대 횡성한우 사기사건 발생한 이후로 수급이 딸리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평소에도 딸리는데..ㅋ

    소비자고발은 근데 고발프로 중에서 좀 짜증나. 맬 먹거리 이번엔 한우였지만 예전엔 얼마나 찌질스러웠는 줄 아냐..

    강호동이 kbs 프로를 맡고 있어서 즉각 사과했다는데 이건 좀 억측같지만 강호동이 이정돈데 걍 억울하게 고발당하고 찍소리 못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겠냐.. 소비자고발 제작진도 마인드가 고발에만 치중하고 책임은 별로 없어.. 쭉 소비자고발 봐온 사람으로서 댓글 달아본다.

    근데 메인에 걸릴 글빨이 아닌데.. 좀 낚아보겠다는건가?

  • 서 희 2009.11.26 05:01

    강호동이 홍준표랑 친분이 있더라는 카더라 통신이 있던데...
    그래서인가 강호동은 참 정치적인 얘기하게 만들고 자기는 쏙 빠져서
    그사람 못된사람 만들게하거나 아니면 무조건 힘으로 밀어부쳐서 짜증나게 한다
    예능이라고 무조건 적인 웃음이 아닌 웃음과 감동이 공존해야하는데
    이건 무식과 한물간 몸개그로 국민우민화에 최우선으로 달리고 있는 사람이다
    국민엠씨라면서 발음도 엉망이고 사투리 작렬과 동시에 막말개그의 달인...
    폭력까지 동원하는 그의 개그와 같이 비교되는(쿵쿵따 시절부터
    이미 폭력을 행사하는 개그로 유명하지 않았던가)
    또하나의 국민엠씨 유재석은 그래도 강호동보다는 훨씬 낫지않은가
    난 솔직히 강호동의 팬이었지만 점점 비호감이 되는 강호동이 너무 싫다
    패떳초창기 엄청난 인기몰이할때도 난 1박2일만 봐왔지만
    이젠 강호동 멱따는 소리만 들어도 싫증이 나는데
    1박2일에서도 툭하면 제작진에게 항의하고 "국민적 저항"이니 하면서
    "촛불시위"를 빗댄 비하발언까지 서슴치 않는다
    어차피 재미를 위해서 합의하고 하면서 방송하기싫으면 친일매국노후손
    은지원과 그만두면 되는거 아닌가?
    은지원역시 방송분량 70%가 잠자는 거라고 이미 자타가 공인한 사실이고..
    그러면서 강호동은 회당 천만원가까운돈을 은지원은 수백만원을
    출연료로 챙기고 있다
    국민은 88만원 세대로 전락했는데 지들은 놀고 떠들고 싫다고 투정하면서
    고액을 뜯어내면서 오지랖떠는 꼴인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이번에 가짜횡성한우 사건이 터진것인데
    문제는 강호동 이자가 어느새 방송가와 언론계를 휘둘를정도로 조폭급이 되어서
    진실을 속이고 있다는 것이다
    윗분처럼 정식기사나 블로거 또는 개인들이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데도
    방송국과 기자들은 다 무릎꿇게 한 것을 보니 "인기"라는 것을 위해
    얼마나 많은 조작을 또 쉽게하는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라 할 수 있다
    국민을 기만하는 강호동..그가 잘못없다면 소비자고발프로가 100% 잘못했다는것인데
    그 프로의 PD와 국장이 책임져야 할것이다
    하지만 이미 증거가 있어도 덮여지고 있으니 통탄할 일이다
    한달에 각 방송3사에서 1억원이 넘는 고액을 챙기고 그 외 CF등의 부가수입까지
    1년에 수십억을 벌어들이는 강호동은 대체 얼마나 권력을 갖고있길래
    이리도 쉽게 진실을 숨기고 있는지....
    그러면서 방송에선 서민적인척하는 위선이란...
    그렇게 욕심이 많으니 그 탐욕이 계속 탐욕을 불러와 살이 빠지지않는듯하다
    툭하면 시베리아 야생호랑이라고 하는데 살찐 시베리아 호랑이는 있지도 않으며
    호랑이는 배가부르면 절대 다른 동물을 사냥하지 않는다
    강호동 당신은 그저 끝없이 배고픈 돼지일뿐이며 70년생이니 개띠답게 살던가...

    • 허위사실 부터 인신공격까지..
      억지루 정치까지 엮어넣는 찌질은
      다음 악플에서 많이 본듯한데..
      서희님//직업이 있습니까?
      저는 솔직히 악플러들 보면 직업이
      없다고 생각되서요
      하루하루 땀흘려 일하는 사람들은
      세상에 대한 피해의식이 없죠.
      하지만 직업도 없이 집에서 지내는
      멍멍이 같은 분들은
      세상에 대한 피해의식, 열등감 으로
      대인기피증으로 사람과 대화를
      못하고 컴퓨터와 대화로 해결하려는
      아주 심한 정신병이라고 생각합니다.

    • BlogIcon 나지나가는 백수인데 2009.11.26 10:32

      님이 그리 잘났소? 빡치개 만드네 개라고라 내가 당신한테 멀 그리잘못했소? 시키는대로 일하고 주는대로 쳐잡수시는건 좋은데 나오는대로 씨부리고 살지 마쇼

  • 2009.11.26 06:04

    다 아는 거 아뇨? 이름만 빌려주고 돈만 쳉기는 게 연예인 이라는 걸. 연예인만 믿고 음식을 사먹거나 물건을 사면 그 넘만 멍청한 거지. 그 유명한 옥찜질 어쩌고 하는 것도 마찬 가지고 누구의 무슨 불고기, 무슨 패션, 무슨 양념게장 운운 하는 거 다 같은 거지.

    솔직히 연예인들 얼굴만 보고 이름만 보고 물건 사는 사람 같이 불상한 넘들이 없더라고.

    참고로 음식점은 사람들 바글 바글 한테 찾으면 거의 실수가 없어. 강호동의 무슨 머? 가게가 한산 하면 설령 강호동이가 있어도 안 가.

  • 카리스마 2009.11.26 07:01

    얼마전에 '강심장'이라는 프로그램에서 mc몽이 강호동 아는 사람이 운영하는 고깃집에서 행사를 가졌다고 했는데 그 고깃집도 이 곳중에 하나가 아닐까 생각된다.
    투자만했지 관련은 없다? 헌법재판 따라하나... 장난하나...
    예전부터 연예인들 투잡하는거 기본인데 누굴 바보로 아나!!!

    • 강호동의 대응이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만.. 2009.11.26 12:54

      그니깐 뭘로 고소할껀데요. 실질적으로 경영권에 대한 관여도도 없고 홍대또한 잘못한게 없는데 뭘로 소송거실껀데요 그리고 님글 또한 확정된게 없이 걍 카더라 잖아요 -_-;;

  • 흠흠 2009.11.26 07:14

    어떤 연예인이 자신의 이름만 불려줬다고 치더라도 그 이름을 내걸린 간판을 보고 사람은 몰릴 수 밖에 없는거다.
    그럼 그 차익은 당연히 식당에게 돌아가는거고
    여기서 중요한건 그 차익중 일부가 조금이라도 해당 연예인에게 돌아갔다면 그건 상관없다고 할 수는 없는거지
    만약 아무 조건없이 이름만 빌려줬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말이다

  • 그이전에... 2009.11.26 08:52

    프랜차이저와 프랜차이지가 뭔지부터 알고 글쓰라고 하고 싶네요. 사실 강호동 측으로선 홍대점을 역 고발해도 승소(소비자고발의 본 취재가 사실이었다면)할만한 사안이죠. 이름만 빌려갔을뿐 무슨무슨 지점 이런건 본사와는 분명히 다른 사업체입니다. 물론 이름값 경영노하우값을 받긴하지만 그것이 아래에서 일어난 범법행위를 책임질 사안은 되지 않습니다. 도리어 손해배상, 명예훼손등을 논할 거리가 되죠. 모든 강호동 고깃집에서 그런 행위를 하지않는한, 본점에서부터 지시하지 않은 한 강호동외 본점 분들은 잘못이 없습니다. 프랜차이저는 삼성대리점따위같은 '직영점'이 아닙니다.

  • 돼지사냥 2009.11.26 09:24

    시베리아 야생 숫컷 멧돼지 사냥 하지 말고 우리집 뒷산에 있는 토종멧돼지나 어떻게 좀 해줘
    이넘들이 내 고구마 다캐먹고 옥수수 다 망쳐놓고 배추 다 쳐먹었네 할일 없음 여기 강원도에 와서 멧돼지나 잡아라 쓸데없는 짓에 정력 낭비 말고 ㅉㅉㅉㅉㅉ

  • ㅉㅉ 2009.11.26 09:48

    이런 데서 길게 말하는 거 싫어해서 길게는 말 못하겠지만... 깔고 있는 전제부터가 논의범위를 이탈한 글... '상관이 없다'고 밝힌 입장의 의미와 파급효과부터 생각해보시죠... 자기가 글을 쓰면서 어떤 정의를 내리고 어떤 전제를 까는지도 모른 채 글을 쓰는 사람이 많군요. 상당히 논리적인척 하지만 결국 논의 범위를 한~~~참 넘어선 것을 꼬투리로 잡아서 질질 잡고 늘어지는 글... 이런 글이 여론을 왜곡하고 논의 방향을 안드로메다로 보내죠.

    • 논의 범위를 이탈한 건 2009.11.26 11:08

      아니지요...어떤 사건이 발생했을 때 강호동이 옳았다 그르다라고만 판단할 것이 아니라 연예인들의 이름값이라는 쪽으로 사태의 본질적인 문제를 파고 든 필자의 생각은 틀리지 않다고 봅니다만...

    • 강호동의 대응이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만.. 2009.11.26 12:57

      홍대점이 잘못한것도 없습니다. 말그대로 아쉬울 뿐인거지 그거 가지고 이렇게 사과글 까지 요청하는게 웃기네요. 경영도 안하고 잘못도 안하고 단지 잘못된 오보에 자신이 경영에 관여한곳에서는 횡성한우 자체를 안판다고 말했을 뿐인데 사과글까지... 그래서 홍대에서 횡성한우를 팔았나요? 속여서?

  • 그러면... 2009.11.26 10:05

    이경규의 압구정 김밥집 분점에서 김밥먹고 식중독 걸리면 이경규씨에게 클레임 걸껀가요?

    • kreuz 2009.12.10 16:09

      이경규씨가 프랜차이즈점 대표라면 클레임 걸어도 됩니다.

  • 난독증 환자들 러쉬일세.. 2009.11.26 11:06

    제발 글을 읽을 때...내가 좋아하는 강호동에게 유리할까 불리할까만을 따져서 판단하는 흑백논리에서 좀 벗어나야 하지 않을까 싶군요...이 글의 핵심은 공신력 있는 연예인들이 자신의 이름을 딴 프랜차이즈 사업을 할 때 더 신중하고 책임있는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이고 그 주장에 백번 공감합니다. 어이 없게도 시에프 출연한 상품과 자신의 이름을 건 프랜차이즈 사업을 동일시하는 한심한 댓글도 보입니다. 그 무게가 완전히 다른 경우죠...강호동이가 출연하는 시엠의 상품과 강호동의 이름을 건 상품이 소비자에게 주는 이미지는 천양지차니까요...

    이 글을 단순히 시류에 편승한 강호동 까기로 판단할 게 아니라, 이번 기회에 연예인들이 자신들이 공동투자 혹은, 이름만 빌려주는 바지 사장 노릇이든 간에 자신의 이름이 가지고 있는 사회적 공신력에 대해 충분히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는 의도로 파악해야 되겠지요.

    연예인들의 한심한 공동투자나 사업 참여에 대해서도 한번 쯤 생각해 봤음 하네요...잘되면 성공한 사업가로 포장하기 바쁘고, 실패했을 경우 그냥 이름만 빌려 줬다고 발뺌하거나, 혹은 같이 공동투자한 일반인들에게 실패의 책임을 뒤집어 씌우고 자기는 순진해서 사기 당했다고 하는 연예인들의 행태 많이 봐 왔을 겁니다...자신들의 이름이 그렇게 하찮은 거였는지 본인들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음 하네요...

  • 하하하 2009.11.26 11:07

    맞다. 강호동 뿐만아니라 많은 사람(연예인 뿐만아니라)이 이글을 올린 분과 나, 댓글을 단 모든 사람이 그래야만 한다. 꼭 영원히

  • BlogIcon 로열티는? 2009.11.26 11:52

    로열티도 안받았다면 그리고 그고기집이 강호동이름을 도용했다면 아무런 상관이 없을것이나...
    로열티를 받았다면 그다음 관리도 당연히 하여야 할것으로 생각되는데.....
    글쓴이의 글에 전적으로 동감이갑니다.

  • .. 2009.11.26 11:57

    나약한 것이 인간인데, 뭐 그럴 수 있죠... 요즘 그런 사람이 한두사람입니까? 한마디로 웃기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