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유재석의 MBC 연예대상은 부담스럽다. 왜냐하면 최근 4년 사이에 그가 이미 세 번이나 대상을 챙겼기 때문이다. 올해 그가 예년을 뛰어넘는 깜짝 성과를 모여준 것도 아니다. 그저 기존의 자리를 지켰을 뿐이다. MBC 연예대상의 주요 후보군이 모두 그렇다.

유재석은 변함없이 <무한도전>과 <놀러와>를 지켰고, 강호동은 변함없이 <무릎팍도사>를 지켰고, 이휘재, 박미선 등도 변함없이 <세바퀴>를 지켰다. 이런 상황이라면 결국 다시 유재석이다. 달리 다른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

현재의 구도에서 다른 사람이 조금이라도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다면 대상은 그의 차지가 될 가능성이 높았다. 특히 누군가가 <일요일 일요일 밤에>를 살렸다면 설사 그 시청률이 <무한도전>보다 못하다 해도 대상은 그에게 갔을 것이다.

올해 KBS에서 가장 큰 활약을 한 사람은 누가 뭐래도 강호동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력한 대상후보는 이경규다. 왜냐하면 강호동이 이미 두 번이나 연속해서 대상을 받았기 때문이다. 프로그램의 위상으로만 보면 <남자의 자격>과 <1박2일>을 비교할 수도 없을 정도로 <1박2일>이 우세하지만, 구도상 이경규가 강호동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것이다.

바로 그런 원리로 MBC에서도 <일요일 일요일 밤에>가 어느 정도만이라도 살아났다면 <무한도전> 유재석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유력한 연예대상 후보가 됐을 것이다. 그러나 저주라도 내린 것일까? <일요일 일요일 밤에>는 올해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백약이 무효다. 어떤 시도도 먹히지 않았다.

김구라가 <뜨거운 형제들>에서 활약했다면 <세바퀴>와 <라디오스타>의 공헌도와 합쳐서 그에게 대상이 갔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하차로 끝을 맺고 말았다. 박명수가 <뜨거운 형제들>을 살렸다면 <무한도전>의 공헌도와 합쳐서 연예대상을 받아, 마침내 감격의 1인자 자리에 올랐을 것이다. 현실은 그렇지 못했다. 부활의 기회가 주어졌던 탁재훈도 마찬가지다.

다만 박명수의 경우는 <뜨거운 형제들>이 초기에 네티즌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는 데에 지대한 공을 세웠으므로 최우수상을 안배할 수 있겠다. 박명수는 <무한도전>에서도 KBS <1박2일>에서 이수근의 역할 이상 가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어쨌든, 이렇게 도전자군에서 확실한 임팩트를 보여주는 사람이 없으므로, 결국 자기 자리를 건실하게 지킨 유재석이 올해도 MBC에서 연예대상을 받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고 딱히 줄 사람이 없어서 할 수 없이 유재석이 받아야 한다는 말은 아니다. 비록 예년을 뛰어넘는 압도적인 무언가를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유재석은 올해도 역시 군계일학이었다.


먼저 재미와 의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희대의 괴작 <무한도전>의 경우, 유재석은 누가 뭐래도 이 프로그램의 핵심이다. 단순히 1인자라는 말로는 그의 위상과 그가 하는 역할을 설명할 수 없다. 유재석의 존재감은 절대적이다.

수많은 화제특집들을 낳으며 아이돌 팬덤 못지않은 팬들을 창출해내고, 리얼 버라이어티라는 장르까지 만들어낸 이 엄청난 프로그램은 우리 방송사의 신화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므로 대상 연속 시상도 큰 무리는 아니다.

<무한도전>이 너무나 찬란하게 빛나는 바람에 상대적으로 조용한 <놀러와>가 별로 주목받지 못하는 경향도 있지만, <놀러와>도 결코 경시할 수 없는 프로그램이다.

<무한도전>이 트렌드를 창출하고 이끌어서 의미가 큰 프로그램이라면, <놀러와>는 트렌드를 홀로 역행해서 그 의미가 큰 프로그램이다. 요즘의 토크쇼 트렌드는 공격적이고 직설적인 막말 폭로 화법과 자극성 극대화라고 할 수 있다. <놀러와>는 완전히 거꾸로 간다.

<놀러와>는 <황금어장>처럼 출연자를 공격하지도 않고, <세바퀴>처럼 욕망을 노골적으로 표현하지도 않으며, <강심장>처럼 상업성을 진하게 드러내지도 않는다. <강심장>이 대놓고 자사드라마 홍보 특집을 할 때 <놀러와>는 ‘세시봉’ 같은 감동적인 주제별 기획특집들을 했다. 스타만 부각시키며 다른 출연자들을 병풍으로 만들지도 않았다.

<놀러와>는 한마디로 ‘배려하는 토크쇼’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공격적이고 자극적인 여타 토크쇼들과 다르다. <놀러와>의 이런 성격을 구현하는 핵심적인 사람이 바로 유재석이다. 유재석의 진행스타일이 <놀러와>라는 프로그램의 정체성이 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놀러와>가 시장에서 성공했다는 점이다. 비록 요즘에 도전받고는 있지만, 한동안 <놀러와>는 <미녀들의 수다>와 <야심만만2>를 완전히 따돌리고 월요일밤에 마치 일요일밤 <해피선데이>처럼 절대적인 지위를 누렸다. 자극적인 트렌드에 역행하면서도 방송사에 상업적 성공을 안겨줬다는 점에서 <놀러와>는 크게 인정받아야 할 프로그램이다.

바로 그 중심에 유재석이 있는 것이다. <놀러와>와 <무한도전>의 성과를 종합했을 때 그에게 연속해서 MBC 연예대상이 가는 것이 전혀 이상하지 않다.

Posted by 하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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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최우수연기상에 탁재훈과 박명수의 공동수상도 가능하다라고 봅니다.
    최우수 여자연기상은 아무래도 박미선이겠죠...
    그리고 대상후보에 오를수 있는 사람으로는
    탁재훈 박명수 박미선 이경실 유재석 이휘재 김구라
    이렇게 대상 후보가 되지 않을까요...

  2. 이상하네 2010.12.11 09:43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가만 생각해보면 1년동안
    놀러와도
    영화홍보, 드라마 홍보가
    가득하지 않았나.(사실 가장 노골적인 프로그램이다.)

    시청률은
    몇몇 특집을 제외하고는
    심야 토크쇼 중 가장 낮고....

    그나저나...
    글쓰신 블로거님.
    어제는
    강호동이 올해의 제왕이라고 쓰셨던 분 아닌가..

    그 글에선 강심장이
    트랜드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이고
    놀러와는 연말에 흔들렸다고 강호동을 치켜세우시더니
    하루만에 참 글의 내용이 많이 달라지는 군요.

    그리고 이 블로그에 가득한 광고들도
    님의 말대로
    강하게 상업성을 드러냅니다.

    참. 강호동, 유재석이 여러명
    먹여 살립니다.

    • 노골적이다 뜻을 모르십니까? 2010.12.16 00:06  수정/삭제 댓글주소

      노골적인건 대놓고 영화 홍보하는거고요
      놀러와는 단 한번도 영화나 드라마 이름을
      내걸고 특집을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한 두명 정도는 더 껴서
      '항상' 기획 섭외를 했을 뿐이지요.

      글로리아 특집도 야행성 특집으로
      그랑프리 특집도 서른살 특집으로

    • 2010.12.26 03:21  수정/삭제 댓글주소

      뭔 근거로 시청률이 심야토크쇼중 가장 낮다고 얘기하는지? 세바퀴 이런 유명한 것들만 토크쇼가 아닙니다 시청률 낮으면 토크쇼도 아닙니까? 네이버에 쳐보십쇼 세바퀴 강심장 이런거 말고도 토크쇼 많습니다 잘 안알려져서 그러지.. 그리고 참고로 좀 이름 알려진 승승장구도 놀러와보다 시청률 낮습니다만? 놀러와는 최근들어 약간 하락세가 있을지 몰라도 5년동안 꾸준히 10프로를 넘나드는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놀러와에 나온 인물들이나 이슈들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를 차지하는 걸 본 게 한두번이 아닌데요 이정도면 파급효과도 상당하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물론 다른 토크쇼도 그렇겠지만 놀러와도 그에 비해 더 나으면 나았지 떨어지진 않는단 말입니다 솔직히 요즘 논란거리가되는 이슈화를위해 자극적인것만 추구하는 예능에 비해 글쓴이 말씀처럼 유명한 토크쇼인데도 불구하고 게스트를 잘 배려해준다는 느낌이 드는 프로가 놀러와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저도 5년이 넘는 기간동안 꾸준히 시청해온 것이구요 하지만 그렇기에 자극적인 것을 추구하는 요즘 시청자들에 눈에 자칫 지루해 보일수도 있는 단점을 지녔지만 그런 단점을 매번 신선한 주제와 게스트로 보완해온 게 놀러와입니다 놀러와의 오랜 애청자로써 근거없고 확실하지 않은 부정적인 시각으로 놀러와를 깎아내린 게 상당히 거슬려 한마디 적어봅니다

    • 놀러와를 안보시고... 2010.12.28 19:18  수정/삭제 댓글주소

      댓글을 달고계시는듯...
      해피투게더,강심장등등이 노골적이었죠..ㅋ

  3. 송골매 2010.12.11 09:4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나는 유재석 반댈세.
    놀러와..빠지지 않고 보는 프로그램이지만.
    송해 나오던 방송이랑 조영남 나오던 거 빼고는.
    거의 대부분 영화 홍보차 오던 그들 뿐.

    유재석이 편안한 스타일이라는 건 인정하지만.
    무한도전이라는 프로 자체가 고정팬이 많아서이지 그게 재미있어서 보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무한도전을 너무 좋아하는 이들.

    점점 지루해지는 무한도전. 작년 이맘때도 달력 팔앗었지. 달력이벤트로 한달 모두 우려먹었던 기억이.

    차라리 욕을 얻어먹더라도 새로운 시도를 한 박명수가 대상으로 더 낫다고 생각한다.무한 도전과 비교하자면 뜨형이 더 낫지. 악당 캐릭터를 도맡아하는 박명수이긴 하지만.

    점점 MBC 에서 유재석의 인기는 줄어만 가는 듯..

    • 작년 달력이 2010.12.16 00:09  수정/삭제 댓글주소

      고작 1주 반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도대체 뭐가 1달이나 했다는건지..
      식객4-악마는구리다를입는다1-악마는구리다를입는다2+할로윈+달력하반기1-달력하반기2-갱스오브뉴욕
      이렇게 방영했거든요.. 이정도도 모르면
      한국사람 아니죠...
      는 좀 에바같나?

      올해 MBC에서 으뜸 프로그램상 수상했었는데
      1위가 무도 WM7였고 2위고 놀러와 세시봉

    • 이해가안되네 ㅋㅋㅋ 2010.12.25 23:55  수정/삭제 댓글주소

      도대체 홍보 아닌 프로그램이 어딨다는거지????
      황금어장-무르팍?게스트빨로 먹고사는프로그램.
      상을줄거면 pd에게 섭외능력 상을 줘야할듯.

      유재석이 정상에 오래 있었더니 이유없는 안티도 많군.
      어쩔수없는거지뭐 ㅎㅎ

    • ㅋㅋㅋ 2010.12.26 04:18  수정/삭제 댓글주소

      인기토크쇼의 주된 목적이 그건데 그럼 어쩌란 말입니까 그게 방송국의 생리인데 그걸 비판하면 정말 볼 게 없죠 그리고 놀러와 제대로 챙겨보신 거 맞습니까? 언급하신 송해씨 나오시는 300회특집, 조영남씨 나오시는 세시봉특집 외에도 영화감독특집, 성우특집, 모델특집, 노래하는 괴짜들특집, 음악의 아버지특집, 절친특집, 무브먼트 특집, 원조아이돌특집, 부산사나이특집, 록의전설특집, 크리스마스특집, 우린정말친했을까특집, 개그맨부부특집, 별밤특집, 라디오퀸특집 등등 다 기억할 순 없지만 나열한 것만 봐도 역대 놀러와 게스트들이 다 홍보차 나온건 아니지 않습니까 뭐 물론 개중에 신곡홍보라던가 한 몇몇도 있었지만 홍보를 주된 목적 삼은 것도 아니었고 모두 그날 주제와 컨셉에 맞는 토크를 해왔구요 어떻게 거의 대부분이 홍보차 왔다고 할 수 있는지.. 이렇게 나열하고 보니 정말 놀러와를 빠지지 않고 보신건지 의심이 되네요 그리고 그런시각으로 보시면서 놀러와를 꾸준히 보는 이유도 알 수 없구요 그리고 솔직히 말해 어느정도의 홍보는 시청자입장에서도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요 그래야 시청자들도 새로나온 정보, 예를들어 신곡이라던가 새로 개봉하는 영화등도 쉽게 접할 수 있고 또 그래야 방송산업도 어느정도 돌아가는 거 아니겠습니까 또 그 예로 저도 놀러와를 통해 좋은 노래 많이 알았고 국가대표등 좋은 영화도 알게됐었으니까요 그리고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가 고정팬이 많다고 말씀하셨는데 일개 티비 프로그램이 그렇게 고정팬을 생성하는 정도의 파워를 가진 건 오히려 대단하게 생각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시청자들에게 외면당해 폐지되는 프로그램이 수두룩합니다 무한도전이라고 예외일 순 없지요 그런데도 벌써 5년째 이렇게 좋은기사든 나쁜기사든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중점적으로 받는 프로 드뭅니다 거기다 무한도전팬이 소수에 불과했다면 이렇게 무한도전이 이슈가 되진 않았겠지요 디시 무도갤가보면 무한도전에 관한 모든것들을 수집하시느 수집가분들도 계시던데 한 사람을 그 정도로 매료시킬 수 있는 건 무한도전만의 힘이고 매력이라 생각됩니다 제대로 된 정보도 없이 무작정 유재석씨가 나오는 프로를 비하해 대상감이 아니다고 하시는데 정말 윗분 말처럼 유재석씨가 정상에 계시니 비틀린 질투심 혹은 열등감에 사소한 걸로 트집잡으시는 분들 늘어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4. 유재석은 금년 무한도전말고도 놀러와가 지대한 공헌을 했죠. 세시봉을 비롯 각종 음악인들 그리고 300회 송해님 또 김영옥님 등등 전세대를 아우르는 말그대로 고품격 토크쇼의 진수를 보여주었습니다.

    당연히 수상의 가치가 있지요. 텐아시아 기자들도 금년은 놀러와를 가장 우수한 프로그램으로 선정했더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늘 제글 소속사 관련글도 트랙걸게요. 고맙습니다.^^

    하재근님 좋은 하루되세요.ㅎㅎ

  5. 엠비씨 대상은 이젠 다른 사람에게로 2010.12.11 16:25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갠적으로 무릎팍도사 강호동이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깊은 얘기는 생략하겠지만 아는 사람들은 다 알죠.
    유엠씨 상하나 거머쥐게 해주려고 세시봉과 중년 배우들 어쩌고
    드립~ 위에들 쩌네요.ㅋㅋ 그러게요 다른 건 모르겠고 게스트들이
    참 좋았긴 했죠.ㅋ

    • 2010.12.26 04:21  수정/삭제 댓글주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네요 강호동 무릎팍이야말로 게스트 빨이 아닌지? 솔직히 게스트가 숨겨진과거, 아픔, 사생활 이런 파격적인 거 안내놓으면 무릎팍이 무슨 인기를 끌 수 있을지..

    • 이건뭐 2010.12.28 10:33  수정/삭제 댓글주소

      무릎팍은 순전히 게스트 빨임
      저는 무릎팍안봐요
      게스트로봐요

  6. 동감합니다. 2010.12.11 16:47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올 한해, MBC 예능중에 가장 큰 이슈는 '놀러와'였다고 생각합니다.

    올 한해는 '놀러와' 제작진이 참 알차게 프로그램을 기획하였습니다.

    그로인해, 위에 어떤 분이 쓰신 글처럼, 기자들이 가장 우수한 프로그램으로 '놀러와'를 선정했다고 얘기 들었습니다.

    '가요의 아버지', '락의 전설', '노래하는 괴짜들','자뻑 클럽',

    '울엄마', '세시봉', ' 부산 사나이', '보헤미안 연예인', '월드컵 히어로',
    '영화감독 특집', '수상한 삼총사' 등등...

    제작진들이 다른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 절대 만나기 힘든

    분들을 초대해서 많은 유익함과 즐거움을 안겨주던 고마운 시간들이 참 많았습니다.

    특히 '세시봉'의 경우는 올 가을에 다른 방송국 프로그램에도 많은 파장을 남겼던 프로그램이었죠. 이로 인해, 놀러와 방송 7년만에 가장 높은 18%를 넘기는 시청률을 가져왔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주말부부로 지내다가 집을 대전으로 아예 옮기고 부터는 '놀러와'를 본방으로 시청못하지만, 친구들의 권유로 다시보기로 시청하고 있습니다.

    '세시봉'의 경우는 SBS의 다른 프로그램에서 언급할 정도로 굉장한 화제가 되었던 프로그램이었고, 사실 이때 방송을 보면서 유재석, 김원희씨의 진행능력을 새삼 일깨울 수 있었습니다.

    결론은, '놀러와'가 최고의 프로그램!!

  7. 최장수 프로그램 2010.12.11 16:54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회심작 '야심만만2'로 '놀러와'에 대적하다가 문닫고, 화요일로 옮겨서 '강심장'을 했는데, 여기서 시청률 운운하는 사람들은 뭔가? 미수다도 문을 닫긴 했지만,...

    '놀러와'는 많은 기자들이 얘기 하듯이, 고품질 토크쇼다. 비록 지방에 방영되지 않는 곳이 많아서, 피해를 볼 수도 있는데, 곧 8년을 내다보고 있는 장수 프로그램이다.

    개인적으로 '놀러와'같은 기분좋은 프로그램은 20년 이상 내다봤으면 한다.

    생각해 보면, 유재석이 하는 프로그램은 '런닝맨'을 제외하고는 평균 6년이 넘는 장수 프로그램들일세. 허허...

  8. 그렇다면 2010.12.11 17:21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놀러와 얘기라면 엠씨보다 프로그램상 주는게 더 나을 듯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9. 올해 유재석은 받기 힘들듯 2010.12.12 16:1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제가 생각하기엔 유재석 솔직히 부진했지 않나요?
    못 받을것 같은데,,,,그래도 가장 기대되는곳이 mbc지만 별로 ... 다른 방송사는 아예 못받을게 거의 확실한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올해는 뚜렷한 활약이 없어서리 무관으로 갈 가능성 보이는데요

    • 글쎄올시다 2010.12.27 04:02  수정/삭제 댓글주소

      저번에 어떤 기자도 그러던데 유재석 하락세라고.
      진짜 하락세는 강호동이죠. 언제까지 게스트빨과 발악하는 목소리로 토크쇼의 명맥을 이어가긴 힘들죠.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매회 다른 게스트를 똑같은 형식으로 진행하는 사람이랑 매회 다른 게스트를 각각 다른 분위기로 이끄는 MC하고 비교하자면 누가 더 장수하겠습니까? 그걸 그냥 끈기있고 올곧게 유지해서 연기자든 시청자든 서로 편하게 유지해준거지 하락세는 아니죠. 하긴 네티즌들이라는게 사람 하나 깎아내리려면 위에서 아래서 옆에서 뒤집어서 티끌하나라도 발견해서 까려고 드니 말이 안통하지만요.

  10. 이러글 왜 쓰는 거에요.......

    관심받고 싶으신가 .......

    니가 왜 판단을 해~~

  11. 놀러와 정점, 무한도전도 WM7 하나로만 충분히 받지
    솔까 세바퀴, 황금어장에서 상 나온다는 놈들..
    진짜 그들 팬 입장에서 생각해봐라
    조금 부족하지 않나 생각 들거다
    세바퀴는 시청률은 높았지 회차도 MC도 대표성이 없어서 애매하고
    황금어장 강호동은 2008년에 받아서 더 받긴 좀 미안하지
    그리고 박명수 뜨거운형제들은 망했다.
    뜨형이 연말에 런치되었다면 박명수가 수상할 수도 있었을텐데, 3월에 시작한게 죄

  12. 강호동보다유재석이더좋은데 ㅋㅋ
    이번에도 유재석이받앗으면하는데
    강호동도 많이받았으니깐

  13. 어이없네 2010.12.16 14:19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놀러와 올해 세시봉과 정선희와 송해편 빼놓고는 거의 홍보성으로 전락했고

    그나마 앞전 드라마빨(월화 엠비씨, 수목 케이비에스 현재 드라마 전까만 해도

    시청률 빵빵했음)로 시청률 15넘나들었음.



    그런데 요즘 앞전 드라마 시청률 십프로 초반으로 추락하니

    놀러와,해투 같이 두자리수 간당간당해 진 것 지나가는 개도 암.

    그런데도 유재석이 받는다???

    엠비씨는 유재석 프로말고는 다 접어라

    자존심도 없냐 ㅉㅉㅉ

    시청률은 무팍도사(라스제외)가 유재석프로보다 높다.

    • 강호동 토크쇼에 홍보 안하는거 잇나?

    • 이해가안되네 ㅋㅋㅋ 2010.12.26 00:01  수정/삭제 댓글주소

      그노므 시청률타령ㅋㅋㅋㅋ

      그 논리대로라면
      앨범판매 최고 많은 아이돌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겠구만.ㅋㅋㅋㅋㅋ

    • ㅋㅋㅋ 2010.12.26 04:23  수정/삭제 댓글주소

      너같은 지나가는 개는 알지 몰라도 우리같은 시청자들은 모른다 그러니 너만 알고 왈왈 짖어라ㅋㅋㅋ

    • 황금어장은 전국방송이고... 2010.12.28 19:24  수정/삭제 댓글주소

      놀러와는 전국방송이아닌데 시청률비교가 가능??ㅋ
      그리고 홍보성으로 전락했다니..무슨특집에서 그랬다는건지...놀러와거의 챙겨보는편인데 왜 공감이안되지..

  14. 여기서 시청률 운운하는것들 2010.12.23 13:35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심야에 하는 프로그램 그것도 게스트빨 아니냐? 솔직히 세바퀴도 몇몇 아이돌 나와서 춤추는것땜에 보는거고 무릎팍은 최고 게스트빨 아니냨ㅋㅋㅋㅋㅋㅋㅋ무슨여기서 놀러와 게스트 얘기를해 그만큼 캐스팅하는것도 능력 아니야? 톱스타들이 강심장을 나오겠냐 놀러와를 나오겠냐

    • 2010.12.26 04:31  수정/삭제 댓글주소

      아오 제말이 그말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방송통틀어 게스트빨 최고봉은 무릎팍, 그다음이 강심장이랑 스타킹 아닐지.. 어 어쩌다 보니 다 강호동씨꺼네ㅋㅋㅋㅋ 근데 강호동씨 팬들도 인정하긴 해야함 무릎팍이나 강심장 컨셉자체가 스타들의 파격적이고 자극적인 얘기하는 거고, 그나마 무릎팍은 한 사람만 중점적으로 다뤄서 낫지만 강심장은ㅋㅋㅋㅋㅋㅋㅋㅋ 인원으로 몰아붙이는 거 최고ㅋ 그리고 스타킹은 일반인 게스트들 나와서 묘기나 감동 안주면 방송이 안되고.. 여기서 게스트들먹이며 무릎팍운운하는 사람의 심리가 궁금함ㅋㅋ

  15. 매우 논리 정연한 내용에 놀랐습니다.
    여러 부분에서, 많은 공감을 할 수 있었던 글인 듯 싶습니다.

    위의 글에서, 놀러와 뭐라고 하시는데 그런 것으로 치면
    무릎팍 도사 역시 같다고 밖에 할 수 없다고 봅니다.

    MBC 연예대상은 확실히 유재석 쪽이라고 생각됩니다.
    시청률 운운할 것이 아니라, 프로그램 공헌도도 가장 높다고
    보고 .. 여러 면에서 볼 때 MBC에서는 가장 우세적이라고 봅니다.

  16. 올해 유재석씨는 힘들어요

    mbc는계속유재석씨가 탔는데 그럼 kbs도 강호동줬어야죠

    결론은 힘들껏같네요

    • 대상은 그냥 돌아가면서 받는상이아니죠.. 2010.12.28 19:22  수정/삭제 댓글주소

      정말 받을만한 사람이 받아야죠..그게맞죠..
      그냥 돌아가면서 받는상이라면 무슨 의미가있나요?
      그리고 케이비에스연예대상받고 이경규씨 욕도많이 먹은걸로 아는데요..최우수상받은이승기씨도 팬들말고는 다 납득하기힘들다는 반응이많았구요..
      엠비씨에서는 이런 논란을 만들지말아야죠..

  17. 이건뭐 2010.12.28 10:35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시청률따지는분들있는데
    그러면 전국으로하면 완전히 바뀔텐데??

  18. KBS는 강호동, 1박빠들이나 인정 못했지..
    가장 많이 나왔던 말이
    유재석, 신동엽은 절대 무리고,
    강호동보단 이경규, 이경규보단 김병만이다.
    이소리였음.

    김병만이 대상타길 바랬지만, 이경규라도 나쁘지 않네요.
    강호동, 유재석, 신동엽만 아니면 kbs는 이경규, 김병만 둘중
    누가 받든 상관 없었음.

    mbc는 어떻게 봐도 유재석이네.
    놀러와 하나로 끝이고, 무도 버프까지 받으니까..

    무도 특성상 유재석이 특별히 돋보이는 프로도 아니고.
    무도 자체에서도 올해만 레전드특집(특히 나비효과는 역대 예능 사상 최고수준) 열개 이상 만들어 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