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부러진화살을 보고
오늘 댄싱퀸을 봤는데
둘 다 대박이네요.
부러진화살은 소재 자체가 워낙 흥미진진하고 한국인이라면 감정이입이 당연한 이야기라서
당연히 재밌을 줄 알았는데
댄싱퀸까지 그렇게 재밌을 줄은 몰랐습니다.
웃다가 막판엔 눈물이 나더군요. 작년작 써니보다 훨씬 괜찮습니다.
극장에서 남몰래 눈물을 훔치느라 얼마나 애를 먹었는지...
둘 다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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