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말 쇼프로에서 가장 괜찮은 노래는
가인의 피어나 인 것 같은데
이상하게도
막상 이 무대를 보려고 하면 거부감이 느껴지고
보면서도 영 답답하더군요
아무래도 안무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가인이 계속 꾸물꾸물하는데 그게 영 노래와 안 맞는 느낌
그러지 말고
그냥 마이크 하나 들고 무대에 서서 발랄하게 부르는 게
훨씬 분위기가 살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은 한 마디로
안무의 느끼함과 노래의 발랄함이 충돌한다고나 살까요
얼마 전에 안경점에서 안경 맞추다 느낀 건데
현아의 아이스크림이 묘하게 사람 몸을 흔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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