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08

 

[뉴스초점] 송승헌-유역비 열애..한중 스타커플 탄생 출처 연합뉴스TV | 작성 최춘환 | 입력 2015.08.0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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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하재근 문화평론가>

한 주간 가장 핫 했던 연예계 소식 살펴봅니다.

하재근 문화평론가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우리나라 배우 송승헌 씨와 중국 대륙의 여신이라 불리는 유역비 씨의 열애설이 있었는데요. 둘은 시작하는 단계라며 열애설을 인정했습니다. 송승헌 씨의 경우 오랜 배우 생활 동안 간간히 열애설이 있었지만 이렇게 인정한 경우는 처음인 것 같은데요?

<질문 2> 송승헌 씨의 연인, 유역비 씨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아버지가 10조 자산가로 알려지면서 더욱 그런데요. 유역비 씨는 어떤 배경에서 컸고 그 동안 배우생활을 하면서 이미지랄까요? 어떻습니까?

<질문 3> 송승헌 씨의 열애 인정을 두고 국내 팬들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송승헌 씨의 경우 중국이나 일본에서도 꽤 인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두 사람의 열애설로 해외 반응은 어떤지요?

<질문 3-1> 중국 네티즌들의 반응이 재밌던데요. "해피엔딩이기를 바란다"부터 "송승헌, 여신에게 상처주지 말아라" 등의 아쉬움을 담은 협박성 발언도 나왔다고 해요. 중국인들의 유역비에 대한 사랑이 대단한가 봐요?

<질문 4> 송승헌, 유역비 씨 양측에서는 시작하는 단계라고 하지만 벌써부터 결혼설이 나오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송승헌 씨 나이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어떤 전망이십니까?

<질문 5> 이번 열애설로 탕웨이가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탕웨이가 김태용 감독과 결혼했을 때 탕새댁이라고 불리면서 반응이 대단했죠. 사실 탕웨이의 경우는 결혼 전에도 우리나라와 많은 교류가 있었고요. 유역비의 경우 우리나라에서 이미지는 어떤가요?

<질문 5-1> 여기서 궁금해지는 것이요. 중국 연예인들과 우리나라 연예인들과의 커플, 앞서 이야기한 탕웨이도 있지만 채림과 가오쯔치 커플도 있는데요. 최근 들어 이렇게 국제커플이 탄생할 수 있는 이유, 무엇으로 보십니까?

<질문 6> 배우 엄정화, 엄태웅 씨 남매가 11년 간 몸을 담고 있던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 되면서 FA시장에 나왔는데요. 두 사람은 오랜 시간 꾸준히 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여기저기서 눈독을 들이고 있나봅니다. 한 소속사와 계약을 맺었다는 보도에 직접 오보 입장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어떤 분위기죠?

<질문 7> 엄정화, 엄태웅 씨에 이어 박한별 씨도 있고요. 소녀시대 제시카도 전 소속사와 재계약을 안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렇게 연예인이 계약이 만료돼 FA시장에 나오면 어떤 수순을 밟게 되나요? 1인 기업을 세우는 경우도 종종 있던데요? 이들의 움직임은 어떻습니까?

<질문 8> 영화 '암살'이 어제로 개봉 17일째 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해 화제인데요. 최단기간이죠. 이로써 '암살'은 본격 천만 돌파 카운트다운에 돌입하게 됐습니다. 또 얼마 전 개봉한 '베테랑'도 100만을 돌파했다고 하는데요. 한국영화의 흥행공식이랄까요? 어떤 부분을 주목해 봐야 할까요?

<질문 8-1> 우리 영화의 흥행 속에 할리우드 시리즈물인 '미션임파서블'이 합세해 3파전이 본격화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에 개봉한 것이 시리즈로 다섯 번째죠. 이렇게 시리즈물이 사랑을 받는 경우 우리나라에서는 참 드문 일인데요. '미션 임파서블'이 안고 있는 매력은 무엇이죠?

지금까지 하재근 문화평론가였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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