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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송중기가 갑이네요

 

 

 

 

 

 

 

 

 

 

 

옛날엔 그저 곱상한 청년 정도의 느낌이었는데

오늘 착한 남자 를 몰아보니

느낌이 완전히 달라졌네요.

곱상한 남자에서 멋진 남자로 변해가고 있는 듯...

 

드라마 착한 남자 자체도 은근 중독성이 있네요

기억상실증이 나오기 전까지는요.

개인적으로 얼마 전에 엄태웅 나와서 호평 받았던 그것보다 나았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골든타임이 끝난 후로는

딱히 크게 땡기는 드라마가 없네요.

대풍수가 괜찮기를 바라는 중입니다.

 

 

골든타임과 추적자 중에서 어떤 게 올해의 최고작일까? 오늘 살짝 생각해봤던 주제였습니다. 어제 인터뷰하던 중에 추적자 얘기가 나와서요,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생각해봤는데 골든타임쪽으로 조금 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