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문화예술 지원액이
6년 만에 줄었다고 한다.
줄어도 크게 줄었다.
아래는 7월 14일자 MBC 뉴스데스크 화면이다.
5년 전인 2004년의 액수보다 더 아래로 내려갔다.
물가상승에 따른 화폐 가치하락을 감안하면
훨씬 많이 줄은 셈이다.
미술분야는 신정아 사태로 인해 2007년에 지원이 뚝 끊겼다가
그나마 올해 늘어났다.
하지만 2006년에 비해 반토막 수준이다.
그래도 미술은 나은 편이다.
연극 국악 무용은 형편없다.
국가도 예술을 돌보지 않고
기업도 돌보지 않고
시장도 이들에게 관심이 없는 상황이면
어떻게 이 땅에서 순수예술이 발전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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