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2>에서 아이유가 효린에게 졌다. 그러자 아이유의 거품실력이 드러났다며 그녀를 비웃는 이야기들이 네티즌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반면에 효린은 진짜 실력자로 추앙받고 있다.

그런 걸까? <불후의 명곡2>로 아이유가 사실은 2류 가수에 불과했다는, 감춰졌던 진실이 폭로된 걸까? 이젠 효린이 최고이고 아이유는 그 밑인가? 물론 아니다. 이번 <불후의 명곡2>가 폭로한 것은 아이유의 거품이 아니라, 서바이벌 경쟁의 본질이었다.

아이유와 효린은 그 개성이 현저히 다르다. 효린은 전형적인 열창형 가수로 큰 홀을 가득 채우는 발성을 할 수 있다. 반면에 아이유는 감성을 실어 속삭이듯 노래하는 것에 강점을 보이는 가수다.

서로의 특징이 완전히 다른 것이다. 누군가는 효린형의 가수를 좋아할 수도 있고, 누군가는 아이유형의 가수를 좋아할 수도 있다. 이 두 가지 개성 사이에 우열을 정한다는 것 자체가 바보짓이다.

그렇다면 <불후의 명곡2>가 폭로한 진실은 무엇인가? 서바이벌 경쟁구조가 바로 그런 바보짓을 조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아무런 접점이 없는 두 사람을 한 무대에 세워 평가를 받게 하고, 우열을 가린다는 황당한 바보놀음 말이다. <불후의 명곡2>로 인한 아이유 평가절하가 그 증거다.


- 서열 경쟁은 획일화를 낳는다 -

우열을 가리기 위해선 무언가 기준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기준이 단 하나여야 한다. 생각해보라. 기준이 여러 개라면 어떻게 객관적으로 우열을 가리겠나? 예컨대 기준이 두 개라고 치자. 한 사람은 '가' 기준에서 앞선다. 또 다른 사람은 '나' 기준에서 앞선다. 둘 중에 누가 1등인가? 누가 탈락자인가? 정할 수 없다. 우열은 오직 기준이 단 하나일 때만 가릴 수 있는 것이다.

즉, <나는 가수다>나 <불후의 명곡2>같은 경쟁 서열화 체제는 근본적으로 단 하나의 기준으로 서로 다른 것들을 서열화한다는 폭력성을 가질 수밖에 없다는 뜻이다.

그 단 하나의 기준이란 청자의 감동이고, 그 감동은 대체로 열창으로 만들어진다. 그래서 서바이벌 경쟁에 나선 가수들은 자꾸만 열창을 하게 되고, 이번에 <불후의 명곡2> 초반에 아이유도 그래서 어울리지도 않는 열창을 한 것이다. 하지만 열창은 효린의 '나와바리'였기 때문에 남의 땅에 떠밀려들어간 아이유만 뻘쭘해졌다.

이것을 보고 아이유의 거품이 터졌다며 비웃을 것이 아니라, 이 사람 저 사람 가리지 않고 싸잡아 열창의 나라로 보내버리는 경쟁구조의 본질에 의심을 가져야 한다. 이런 걸 문화라고 할 수 있을까?


- 문제를 알고는 보자 -

요즘 뒤늦게나마 <나는 가수다> 열창 서커스 대행진에 비판이 쏟아지고 가수들도 스스로 피로해짐에 따라 최근 중간평가에선 달라진 모습이 보였다. 그렇게 조금씩 변칙적인 모습이 나타날 수도 있지만, 큰 틀에서 경쟁구조는 반드시 경쟁의 격화와 가치의 획일화를 초래하게 되어있다. 출연자들이 아니면 시청자들에게서 그런 흐름이 나타난다. 근본적으로 반문화적인 것이다.

아이유가 효린을 눌렀나, 아니면 효린이 아이유를 눌렀나 하는 식으로 둘 사이에 등수를 매기는 사고방식은 앞에서 말했듯이 폭력에 불과하다. 서로 전혀 다른 두 개의 개성을 하나의 가치에 구겨 넣어 재단하는 폭력. 서열화 경쟁은 이렇게 시청자들이 폭력적인 생각을 하게 만들 가능성이 크고 이미 현실화되었다.

한국의 정치권, 교육전문가들이 이런 진리를 몰랐기 때문에 10년 이상 다양성 교육을 하겠다며 온갖 개혁이 진행됐지만 우리 교육현실이 여전히 '개판5분전'이다. 지식사회를 맞이해서 다양한 가치를 추구하는 자율적 교육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지만, 다양성과 경쟁이 서로 상극이란 것을 간과했다. 입시경쟁 구조를 그대로 둔 상태에서, 심지어 고교입시 등 경쟁구조를 더 강화해가면서 다양성 개혁을 했기 때문에 모두 도로아미타불이 되었다. 경쟁구조의 파괴력은 그렇게 무섭다.

이렇게 다양성 잡아먹는 하마인 경쟁구조를 대중음악 부문에 더 강화하겠다는 게 <나는 가수다>이고 그 아류가 <불후의 명곡2>다. 물론 지금처럼 황폐한 상황에서는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서라도 노래를 듣게 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 <키스 앤 크라이>에서 가수가 스케이트 연습을 5시간씩 하고, <1박2일>에서 복불복 여행이나 다니는 것보다야 어쨌든 노래로 대중과 만나는 이런 프로그램들이 더 낫다. 나도 <나는 가수다>같은 프로그램들 좋아한다.

하지만 그 그림자도 반드시 인식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번 <불후의 명곡2>를 보고 아이유를 비웃을 것이 아니라, 이런 구조에 담긴 근본적 문제를 인식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유가 효린에게 밀렸다며 비웃는 것이 문화적 폭력임을, 바로 그런 폭력을 경쟁구조 프로그램이 조장한다는 것을 간과해선 안 된다는 얘기다.

Posted by 하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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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중원의별 2011.06.08 07:00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이번 사태를 보면서 찜찜했던 부분을 명확히 짚어주시네요
    서로 다른 감성을 가진 보컬들을 한가지 기준으로 서열을 가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폐해에 대해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네요
    잘 보고 갑니다.

  2.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마음을 편하게해주는 조용한 노래와 창법을 좋아하는데요
    아이유양과 효린양은 둘다 개성이 다른 가수입니다
    세상에 그 개성을 깡그리 무시하구 누가 누굴 이겼다고 난리도 아니더군요
    저런 경연식의 프로그램이 얼마나 병패가 있는지 요즘 나가수나 불후2를 보면서 느낍니다 그나마 나가수는 가수들이 그런걸 인지할수 있을만큼 권록이 있으신분들이구요 그래서 자체적으로 정화하려는 노력이 보입니다
    어린 가수들이 어떻게해야 이기는지 그 섭리를 알게 되었으니 점점 자극적 편집,소리 내지르는 창법을 더 구사하게 될것입니다
    태연,아이유 등 기라성 같은 선배들에게 인정받아온 이런 가수들은 경연에 어울리지 않죠
    불후2같은 경우는 그 이면에 자극적인 조작,방송가의 권력에 의해 희생되는 이야기등 많은 이면의 얘기들이 있더군요
    이런식의 무분별한 가수 재단하기가 얼마나 가요계에 패악을 끼치는지 절실히 느낍니다

  3.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평소에 음악 감상조차 전혀 하지 않던 사람들이 갑자기 무슨 음악평론가라도
    된듯 출연가수들 가창력 운운하는 것 보면 참 한심하다 못해 혐오스럽습니다.
    목소리만 크게 내지르고 오바하면 1등이고 최고 가창력 가수라고 칭찬하는
    한심스런 평가단, 개티즌들...
    불후의명곡이나 나가수 때문에 진정 실력있는 가수들이 쓸데없는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것이 참으로 개탄스럽네요ㅜㅜ

  4.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들을 보면 너무 가수의 가창력만을 보고평가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가수에게 가창력이 중요한 것이지만 노래에 대한 감수성의 표현역시 중요한 것인데 한가수를 평가할 때 너무 가창력만을 보고 평가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들때가 많이 있습니다.

    제 블로그도 한번 들려주세요~ 그리고 행복한한주 되세요.

  5. 불명효유 2011.06.09 02:34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안타깝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아예 잘 됐다고도 봅니다.
    그동안 아이유의 홍보(?)에 대한 반작용으로 보입니다.
    아이유를 보면 저는 자꾸 윤하가 보입니다.
    딱 아이유의 앞길을 걸었었죠.
    아이유는 좀 더 나아가 아예 아티스트 취급을 했었는데 두고 봐야죠.

    제가 너무 극단인지는 모르겠으나 솔직히 가수에게 가창력(?) 필요 없습니다.
    소위 가창력 지존들이라는 나가수 의 가수들이 오늘 데뷔한 가수들이 아닙니다.
    꽤나 오래전에 데비해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그야말로 현역가수들 입니다.
    나가수는 절대 가창력 게임이 아니죠. 오직 곡빨과 그날의 현장 분위기이죠.

    문제는 자꾸 뜬구름의, 도저히 객관화를 할수 없는, 취향과 분위기를 탈수 밖에
    없는데 가창력 이라는, 표현력이라는 말로 과시와 순위매김을 한다는 겁니다.
    그 지나친 언플에 이제서야 가창력이라는 허깨비의 면목이 서서히 보이는거죠.

    솔직히 아이유의 언플은 너무 과했습니다.
    그때는 온갖 비교로 아이유 최고를 외치다가 이제와서는 서로 영역이 다르다?

    나는 아예 얼굴과 분위기가 전혀 배제된 라디오로 나가수 7명 아이돌 7명
    일반인 7명을 동일한 노래로 가창력 순위를 매겨 보고 싶습니다.
    확실한건 노래에 따라서 순위는 요동을 친다는 겁니다.
    또한 확실한건 1~7를 나가수 7명이 차지하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그 어떤 전문가 집단, 그냥 막귀들이 평가를 해도....

    가창력이 좋아서 그 가수를 좋아하든, 스타일 패션 외모가 좋아서 그 가수를
    좋아하든, 부른 노래자체가 좋아서 그 가수를 좋아하든 나름 자기만의 기준이고
    좋아할 충분한 이유인데 이놈의 나라는
    '가수는 오직 가창력' 만을 너무 강요 합니다.

    제발 그 명성과 곡빨을 배제하고 나가수와 아이돌과 일반인의 가창력 대결을
    한번 해보자고요. 그렇게도 보는음악이 싫고 듣는음악이 좋다니 제발 공정한
    진짜로 명성도 곡빨도 없이 오직 듣기만으로 감동을 한번 받아 보자고요.

    과유불급. 아이유는 불명이 아니라 키앤크를 하차해야 되는데 지금 뭔가 길을
    헤매는 듯해서 안타깝습니다.

    어느날 아티스트로 불러 달라던 아이유는 노래가 아닌 스케이트를 타고 있고
    그렇게도 보는 음악이 아닌 듣는 음악과 감동을 들먹이던 나가수 는
    화려한 언플과 퍼포를 중시하며 감동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가수는 오직 노래로 평가하는거지 가창력은 아무 필요 없다고 보는
    내 개인적으로는 거품이 빠지니 그다지 나쁘지는 않습니다.

    참으로 아이러니는 TV시대에 와서야 노래자체 보다는 그나마 남의곡 일지라도
    그 노래를 부르는 가수가 거의 작곡자 만큼이나 조명을 받는데
    뭔 듣는음악 타령인지....

  6. 으먕으먕 2011.06.09 23:2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제가 생각해도 아이유는 감성을 실어 속삭이듯 노래하는 것에 강점을 보이는 가수인데요.
    재밌는 건, 요 몇달동안 몰아치던 아이유 열풍은 아이유의 음색과 감성이 아니라
    3단 고음으로 대표되는 폭풍 가창력 때문이었습니다.
    물론 음역이 넓다는 건 가수로서 상당한 이점이 될 수 있겠지만..
    미아, 레인 드롭, 있잖아를 부르던 시절부터 아이유를 좋아했던 저로서는
    파워풀한 고음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음색을 가진 아이유가
    무슨 고음 종결자처럼 떠버린 상황이 좀 씁쓸했습니다.
    불후의 명곡에서 효린보다 못한 평가를 받았다고 해서 가수 아이유의 가치가 훼손될 일은 없지만
    고음 종결자, 가창력 종결자 아이유에 대한 환상은 솔직히 깨졌다고 봅니다.
    그렇게 된 게 아이유를 위해서도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7. 을씨년 2011.06.10 09:28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경쟁자체를반대 히히

  8. 음,...글쓰신분말도 틀린말씀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이유는 솔로가수이다보니 가창력을 인정하는 부분이 있었고, 여러명이 떼지어나오는 아이돌그룹멤버들의
    가창력은 들을기회도 그다지 없다보니 잘 알수없었지요. 하지만 불후의 명곡에 나온 다른아이돌 멤버들에 비해서 효린양은 현격한 차이가 나는 가수로 보였습니다. 2AM의 메인보컬이라 할수있는 창민군 조차도 효린양과 수준차이가 느껴지던걸요,..물론 목에 무리가 가는 창법과 무리한 연습으로 인해 성대결절이 온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어 안타깝더군요, 그리고 저음을 소화하는 능력등은 앞으로 극복하고 다듬어야할 부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시원스럽고 개성적인 매력을 가진 얼굴과 늘씬한 몸매,..또 멋진 충실력에 탁월한 보컬능력까지 갖춘 정말 보기드문 가수가 효린양인것 같습니다.
    저 오래전이긴 하지만 클래식 작곡을 전공한 사람입니다.
    부디 노력형으로 보이는 효린양이 좋은 스승과 조련사를 만나서 세계적인 가수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9. 그 방송을 봤는데, 성향이 다른 노래라고 하드라두.
    노래잘하는 정도는 판단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거기에서. 밀린 것일 뿐이라고 생각해요. 거품이 낀 것에
    대해 평가된 것일뿐.

  10. 아이유ㅡ이지은 2011.11.05 14:51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아이유 남자친구 있나요?
    궁금 해요^^

  11. 실력우선주의 2011.11.22 11:29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지면 진 것이지 이런 식으로 다양화 개성 운운을 하면서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 것도 웃긴 그림인 것은 사실이지요.

    아니면 자신이 없거나 실력이 없으면 서바이벌 형식의 가창력 예능 프로그램에 나오지를 말던가요.

    평소에 아이유 거품 심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한 사람입니다.

    서로 다른 음악이라고 치더라도 현격한 차이가 납니다.

    가장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성량 발성 음역에서 부터 테크닉(기교) 적인 부분까지 아이유양 90 효린양 100점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아이유를 못부른다는 뜻은 절대로 아닙니다.

    • dfdd 2012.02.06 11:17  수정/삭제 댓글주소

      패배는 인정한걸 전제로 쓰신 글인데요? 문제는 실력 에서의 비교죠. 개성 운운이 아니라 맞는 말입니다 ^^ 확실히 개성이 다른 가수를 비교하는건 결국 취향에 달린 일이죠. 때문에 나가수도 투표조작이니 말이 많았구요. 성량은 효린이 더 높다고 봐요?^^ 성량이 기본적인건 아니구요. 성량이 꼭 크다고 좋은것도 아니죠. 음역은 제가 지금까지 들어본바로는 아이유 가 더 높았궁요 발성은 효린이 안타깝긴했죠. 성대결절 까지 오니
      기교는 확실히 아이유가 더 뛰어나다고 보네요.
      전문적인걸 논할때는 보컬에 대한 지식부터 쌓으세요.

    • dfdd 2012.02.06 11:17  수정/삭제 댓글주소

      패배는 인정한걸 전제로 쓰신 글인데요? 문제는 실력 에서의 비교죠. 개성 운운이 아니라 맞는 말입니다 ^^ 확실히 개성이 다른 가수를 비교하는건 결국 취향에 달린 일이죠. 때문에 나가수도 투표조작이니 말이 많았구요. 성량은 효린이 더 높다고 봐요?^^ 성량이 기본적인건 아니구요. 성량이 꼭 크다고 좋은것도 아니죠. 음역은 제가 지금까지 들어본바로는 아이유 가 더 높았궁요 발성은 효린이 안타깝긴했죠. 성대결절 까지 오니
      기교는 확실히 아이유가 더 뛰어나다고 보네요.
      전문적인걸 논할때는 보컬에 대한 지식부터 쌓으세요.

  12. 확실히 아이유보단 효린이 훨씬 더 잘부릅니다.
    3단고음등으로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은 아이유가
    불후에서 속삭이는듯한 서정적인 발라드만 부르고
    일부로 고음을 회피하려는거 아닌가하는 생가이

    • ㅋㅋㅋ 2014.03.25 10:40  수정/삭제 댓글주소

      참 3단고음이라고 잘부르는 줄 아냐
      효린은 고음이 시원시원하고 아이유는 지짜네는듯한거고

  13. ㅎㅅㅇ 2012.01.27 00:44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잘읽었습니다 ^^

  14. 따지고 보면 웬만한 아이돌 리드보컬들은 전부 아이유 만치는 부르는데 그동안
    아이유만 가창력의 신인것처럼 떠받들어 주는 모습이 보기 좋지많은 않았는데...
    아이유도 잘부르긴 하나 너무 과대평가를 받지 않았나 싶네요. 잘부르는 애들은 찾으면 엄청 많던데 왜 유독 아이유만 띄어주나 했음. 이번 경연으로 인해 거품이 좀 증명된것 같긴 해도... 목소리는 좋아도 성량이랑 발성이 많이 딸리지 않나????

  15. 하여간 뭣모르는 청중들 막귀가 문제죠.. 고음만 질러대면 무조건 좋아하니.. 이놈의 고음병

  16. 하여간 뭣모르는 청중들 막귀가 문제죠.. 고음만 질러대면 무조건 좋아하니.. 이놈의 고음병

  17. 다른의견 2013.10.12 12:44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전 반대라두 생각했는데; 아이유도 고음으로 뜨지않았나요? 효린은 호소력짙고 감정이 풍부한 목소리고, 아이유는 가볍고 기교가 뛰어난 스타일아닌감;;;;; 솔직히 아이유가 더 의도적으로 웰메이드하는 타입이라 가수로서의 재능은 확실히 과대포장되어있다고 봅니다만... 거품... 효린과는 비교가안되는데ㅋ 웰메이드컨셉과 이미지로 반을 먹고들어가는 아이유와, 신비주의나 몽환적인 요소 하나도 없고 계속 소비되닌 섹시이미지에도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계속 듣게되는 효린은,,,

  18. 아이유가 잘부른다고 생각해본적없어요